확실치 않은 기억이지만....
By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 2012년 11월 15일 |
MBC에서 아침에 뽀빠이 이상용 아저씨가 진행하는 농촌, 노인대상 프로그램 (이름이 아마 늘푸른인생이었던가...) 그거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예전에 오프닝 곡이 ....이거 였던 걸로 기억. .....할아버지 할머니들 알았다간 집단 항의할 듯. 끝
공동경비구역 JSA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8년 5월 1일 |
어느덧 아련해져버린 90년대 말, 멀티플렉스가 태동하기 시작했지만 단성사와 피카디리를 필두로 종로의 터줏대감들과 신촌의 녹색극장, 강남의 씨티극장도 건재하고 '안방 극장'이라는 이름으로 KBS 토요명화와 MBC 주말의 명화가 그들 못지않게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던 혼돈의 구세기말. 지금 생각하면 어이없는, 당시 자연스럽게 통용되던 '방화(한국영화)는 돈주고 보는게 아니다'는 명제가 그 시절에 이르러 깨져나가기 시작했으니 그 계기는 누군가에게는 "접속"(1997)이었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8월의 크리스마스"(1998)였으며 절대 다수에게는 "쉬리"(1999)였겠지만 나를 포함한 또 많은 누군가에게는 "공동경비구역 JSA"(2000)였다. 국가보안법의 서슬이 아직 시퍼렇고 조정래의 "태
2022 MBC 연예대상 후보 대상 역대수상자 방청 mc 축하공연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2월 29일 |
표예진, 웹드라마 '두여자'에서 눈에 띄는 신인이 나타나다
By 긴린코 호수.. | 2016년 2월 27일 |
사실 웹드라마를 잘 보지 않는다. 거의 안본다가 맞을거다. 여튼 그러다가 우연하게 보게 된 72초 드라마 '두여자'를 어뜩해서인지 모를정도로 우연하게 보게 되었다. 첫 편도 아니고 6편이었나 7편이었나..한편만 봐야지 했는데.. 그날 바로 1편부터 8편까지 모두 보게 되었다. 뭐지? 이 드라마 뭔데 이렇게 끌리지? 구성도 좋고, 독특하고, 결정적으로 재밌다. 와, 진짜... 웹드라마 왜보는거야 했었는데, 확실히 이렇게 참신한 작품을 발견하고 보니....안볼이유가 없어졌네? ㅎㅎ 어? 근데.. 여기 나오는 여자배우. 아니 왼쪽 말고 오른쪽.. 처음 보는 배우인데.. 누구일까?드라마가 끝나고 나오는 이름을 보니 '표예진' 이라고 한다. 역시 모르는 배우였네...그리고 궁금해서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해 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