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제로(Fate/Zero) 23화 간단한 감상평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2년 6월 10일 |
☆★☆★☆★☆★☆★☆★☆★☆★☆★☆★☆★☆★☆★☆★☆★☆★☆★☆★☆★☆스포일러 방지를 위한 적절한 가림선★☆★☆★☆★☆☆★☆★☆★☆★☆★☆★☆★☆★☆★☆★☆★☆★☆★☆★☆★☆ 세 명의 왕이 지향하는 이상향의 결말을 암시하는 23화였습니다우선 프롤로그 파트부터 세이버 진영의 멘붕 테크를 착실히 밟아가는 반면마스터가 아닌 신하로서 함께하는 웨이버와 꿈을 쫓는 라이더의 마지막 싸움을 멋들어지게 그려냈다 보네요물론 중간마다 게이방심왕이라고 놀림받았던 길덩국가메시의 대사 하나하나도 끝내줬고 말이죠하지만 역시 제작진 특유의 연출 기법도 슬슬 약발이 다되가는 느낌이랄까...; 본편의 핵심 키워드라 한다면 단연 '왕과 신하'라는 상대적인 키워드일 겁니다끝을 지켜보는 신하로서 인정받으며 벗으로서 마지막
[페이트 제로 17화 감상] 오랜만에 불만이 없었던 한 화.
By 허구헌날 털리는 어느 덕후의 이야기 | 2012년 4월 29일 |
1. 무엇보다도 임금님이 그동안 약팔이한 효과가 드러난 한 화 였습니다. 키레의 썩소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제 남은건 키레 건담의 매직 팔극권 뿐인가!! 버서커 vs 세이버요? 호구인게 하루 이틀인가요. 이젠 아무래도 좋아... 2. 아이리스필이 완전 이뻤음. 마이우의 호감도도 얻어냄. 근데 아이리스필 볼 일도 얼마 안남았구나. 흐허허허... 페제를 보는 이유의 80%가 사라지겠네여... 3. 토키오미가 운지했으니 토키오미에 대해서 썰을 풀어봅시다. 작중에서 사쿠라의 취급과 카리야의 행동이 부각되면서 상대적으로 토키오미가 개새끼가 됐는데 얘가 그렇게 잡아죽일 놈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1) 기본적으로 성배전쟁은 마술사들의 싸움이며, 마술사들을 일반인의 눈
[Fate / Zero] 24화
By jazz9207's blog | 2012년 6월 17일 |
일단은 클라이맥스인데....음....애매하네요 오프닝 / 이전 과정 죄다 깔끔하게 생략하고 대뜸 붙기 시작하는 키리츠구 / 키레이 .....키레이 작화가;;; 한편 지난 화에서 정체 까발린 랜슬롯과 호구왕도 싸우는 중 마술사 한정 초특급 치트 무기인 기원탄마저 씹어버리는 마파 건담의 위엄 그 이유는 기원탄은 상대의 마력 회로를 역이용해서 고자로 만드는 무기인데 지금 키레이는 령주를 일회용 마력 공급원으로 쓰고 있는지라 효과가 없는 것 이 쪽은 철저하게 멘붕 중 한편 아이리의 육체는 소멸하고 성배가 나타납니다 초 특급 치트 보구 아발론에 대항하기 위해서 뇌를 공격할 심산인 키레이 근데 오른팔 고자 반면 키리츠구는 무기 상태가
흐콰하겠네
By GGG | 2013년 11월 25일 |
사쿠라의 참상과 원인에 카리야의 가출이 들어가는것에서 간과하고 있는게 있는듯...무려 카저씨 본인조차 후회하고 죄책감에 휩싸이는데 참... 뭐 자신이 필사적으로 도망치며 얻어낸 행복이 너무나 쉽게 파괴되버린 분노도 깔려있겠지만... 원흉은 따로있지 그건바로 좆켄ㅗ 사쿠라의 몸과마음을 찢어발긴건 어느누구도 아닌 좆켄이다 마토가문에 암적인존재도, 후대로 대대손손내려오는 불행의 근원지는 다른 누구도 아닌 좆켄 학대가정에서 어린아이가 할수있는 선택지는 과연 얼마나 있을까? 10년전 15살 카리야가 선택할수있는 인생이란 딱 두가지 였을듯 이곳에서 어떻게든 도망치느냐, 체념하고 포기하느냐 이따위 원흉의 마지막이 성불이라니 작품한번 아이러니하다 나스의 헤븐즈 필을 좋아하면서도 짜증나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