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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국립 중앙 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은 마지막달 수요일이 무료 입장이다. 볼만했던곳은 한반도가 서구와 실크로드로 연결되어 종착지인 경주에서 꽃을 피웠던 신라 , 특히 고분군에서 쏟아졌던 금제 장식과 페르시아산 유리, 유니크한 토기류가 세계 최고 수준이었고 중국이나 일본과는 차별되는 대단한 독창성을 자랑한다. 고려시대, 상감기법 (다른 흙을 채워 색깔을 다르게 내는 )의 고려청자는 가히 일품인데 중국 양쯔강 이남 강남에서 청자가 먼저 유행했었고 이에 영향받은 것으로 보여진다. 고려시대 불상은 투박하면서 거대함을 추구하는데 중국 선비족의 다퉁, 윈강, 룽먼의 석굴, 불상군과도 유사했고 시기적으로도 같은 시기일 것이다. 지방분권, 불교의 중흥, 무신과 호족들의 강성으로 통제받지 않고 자유롭게 거대한 조각을 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