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용 이적By 앞마당 멀티 | 2017년 1월 11일 | 고마운건 공홈에 글도 올려주고, 미리 기사들 쫙 나와서 마음의 준비는 진작에 끝나있었다는 거. 아주 당연한 말이지만 신화용에게는 1g의 유감도 없음. 오히려 프로는 돈으로 말함에도 불구하고 포항에 대한 애정으로 지금까지 남아준거에 감사할 뿐. 구단은....음....뭐....이제 해탈함. 그러려니.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는거고, 선수가 왔으면 떠나기도 하는거고, 2부리그란게 생겼으니 거기도 한 번 구경가보는게 도리일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