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우규민, ‘불펜의 소금’으로 재탄생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9월 10일 |
![LG 우규민, ‘불펜의 소금’으로 재탄생](https://img.zoomtrend.com/2012/09/10/b0008277_504d1a56b8efe.jpg)
LG가 갈길 바쁜 KIA를 상대로 2경기 연속 연장 끝내기 승리를 거뒀습니다. 경기 초반 선취점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중반 이후 동점을 만든 뒤 연장전으로 끌고 가 역전승으로 귀결된 경기 흐름은 연 이틀 판에 박은 듯 동일했습니다. 2경기 모두 연장전에서 안타를 터뜨리며 결정적인 활약을 펼친 이대형이 돋보였지만 야수들은 전반적으로 인상적이지 않았습니다. 이틀 연속으로 잔루가 많았고 실책도 범했습니다. 선발 투수들 또한 경기 초반 실점하며 힘겨운 경기 양상을 자초했습니다. LG의 연장전 2연승의 최대 수훈은 불펜에 있습니다. 14.2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KIA 타선을 틀어막으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이틀 연속 등판한 우규민이 돋보였습니다. 9월 8일 경기에서 우규민은 5회초 2사
[관전평] 6월 8일 LG:삼성 - ‘임찬규 6이닝 2실점 8승’ LG 2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6월 8일 |
LG가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8일 대구 삼성전에서 상대의 후반 추격을 뿌리치며 9-5로 승리했습니다. 임찬규 QS로 8승 선발 임찬규는 6이닝 7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2실점 퀄리티 스타트로 8승에 올라섰습니다. 리그 다승 2위이이자 팀 내 다승 1위입니다. 임찬규는 0-0이던 1회말 2사 후 구자욱에 중전 안타, 러프에 볼넷을 내줘 선취점 실점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강민호를 몸쪽 높은 속구로 헛스윙 삼진 처리해 실점을 막았습니다. LG가 5-0으로 앞서던 5회말 임찬규는 첫 실점을 기록했습니다. 1사 후 손주인에 좌전 안타, 박해민에 우중간 2루타를 허용했습니다. 김헌곤의 잘 맞은 타구를 2루수 정주현이 껑충 뛰어올라 직선타 아웃시켜 한 고비를 넘겼으나 구자욱에 2타
LG트윈스 선수 엘지 마무리투수 1순위 유영찬
By 골프맨 국내외골프여행 예약전문 | 2024년 1월 7일 |
![LG트윈스 선수 엘지 마무리투수 1순위 유영찬](https://img.zoomtrend.com/2023/11/30/6cf99075-611a-50fe-b464-c71884870fc5.jpg)
![LG트윈스 선수 엘지 마무리투수 1순위 유영찬](https://img.zoomtrend.com/2024/01/07/3307b8fa-0b8c-55b8-ac9c-8dd17e48b21b.jpg)
![LG트윈스 선수 엘지 마무리투수 1순위 유영찬](https://img.zoomtrend.com/2024/01/07/bfcc93e9-b318-5bcd-bafe-4cabe2b1a321.jpg)
![LG트윈스 선수 엘지 마무리투수 1순위 유영찬](https://img.zoomtrend.com/2024/01/07/e9d54b6d-c590-5bfb-bfa7-3e9b323a2840.jpg)
[관전평] 7월 19일 LG:SK - 주키치 투입 무리수 실패, LG 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7월 20일 |
![[관전평] 7월 19일 LG:SK - 주키치 투입 무리수 실패, LG 완패](https://img.zoomtrend.com/2012/07/20/b0008277_50080daaa3a3e.jpg)
LG가 SK와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8:2로 완패했습니다. 선발 주키치를 비롯해 투수진이 붕괴되었으며 타선 또한 침묵했습니다. 어제 경기 관전평 말미에서 주키치가 하루 쉬고 선발 등판하는 것이 무리가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주키치는 투구수가 60개를 넘어서자 급격히 구위가 떨어지고 제구가 높게 형성되며 난타당했습니다. 2:0으로 앞선 5회초 1사 1, 3루 위기에서 김성현이 스퀴즈를 시도했지만 2구 연속 파울이 되어 0-2의 유리한 카운트로 전개되었습니다. 그러나 몸쪽에 높게 형성된 3구가 좌전 적시타로 연결되면서 주키치는 무너졌습니다. 카운트에 여유가 있었기에 바깥쪽 유인구 변화구를 선택했다면 헛스윙 삼진을 유도할 수도 있었는데 아마도 주키치는 몸쪽을 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