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더즈 > OBT 2일차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2년 7월 7일 |
< 레이더즈 >가 하면 할수록 묘한게, 처음에 받았던 이미지가 점차 바뀌어갑니다. 10렙 전과 15렙 중반의 게임 플레이가 상당히 달라지거든요. < 레이더즈 > 리뷰를 보다보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점이, 신선해보이기만 한 점이죠. 회피, 방어가 즉각적이지 않아 완전한 논 타겟팅같지도 않고 재료를 드랍하는 몬스터를 알려주지만 위치를 안 알려줘 도움이 안되고 가뜩이나 이동속도가 빠르지 않은데 퀘스트 동선이 거지같다는 말이 나오죠. 다 맞는 말입니다. (응?) 하지만, 그러한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10렙 대 중반을 넘어가면 게임이 바뀝니다! 일단 에픽 몬스터 사냥이 그렇죠. 이전까지만 해도 파티플 다구리였지만 '고블린 골렘'부터는 조금 달라집니다.
아키 에이지 시작했습니다.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1월 4일 |
얼짱각도의 마법 커스터마이징이 블소만큼은 안 되더군요. 역시 블소가 진짜 커마 하나는 지젼 오덕인데 육성의 자유도를 트레이드로 삼은 만큼 나름 자유로운 것 같긴 하더랍니다. 여기저기 신경 쓴 티는 나는데, 크라이엔진3 그래픽이 생각보다는 안좋았던 것 같기도 하고 그보다도 뭐랄까 최적화가 잘 안 된 건지 제 사양에서 너무 끊기네요ㅜㅜ 특히 바다 나가면... 괴로워짐... 참고로 사양은 린필드 i5 760, 라뎅 5770에 RAM이 12G, 설치는 HDD하드에다 설치 했습니다. 머.. 한 2,3년 전 사양이죠. 딸릴 건 예상했는데 옵션을 낮춰도 끊기는 것이 뭔가 다른 문제가 있나 싶기도 하고.. 이제 한 11렙 정도까지 올렸는데, 생각보다 스토리는 되게 집중이 안 되네요. 그냥 퀘
< 레이더즈 > 초반 팁 정리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2년 7월 8일 |
원래는 3일차 소감을 적을려고 했는데, 내용이 본격 인던도전기가 되어버려서 패스~! (야?) 대신 필수적이랄까 도움되는 팁들을 적어봅니다. 아시든 모르시든 도움될 겁니다. :) - 장비는 자유지만 무기에 스타일(직업) 스킬의 사용유무가 결정 : 장비 제한은 오로지 레벨 뿐입니다만, 스킬이 무기에 따라갑니다. 클레릭을 예로 들면 '지팡이/한손 둔기/양손 둔기'를 장비했을 때만 스킬이 활성화되죠. 스타일 설명만 잘 읽고 적힌 대로 하면 됩니다. - 혼합 직업은 초기 스타일 10렙을 찍은 후에 가능 : 스킬 포인트가 부족하지만 꿋꿋이 혼합 직업을 하는 분들을 가끔 봅니다. 그래도 처음부터 혼합은 불가능하고 캐릭터 작성시 결정한 스타일을 10 포인트 찍어야 합니다. 이 때 많은 고민
< 레이더즈 > 에다산에 진입했습니다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2년 7월 12일 |
지난 번, 만델로스에 대해 적었지요. 주말을 도전만 하다가 멘붕했다는 내용이었죠. 그래서인지 이번 주 월요일, 빠르게 패치에 들어갔네요. '보호막'의 최대 체력이 감소한게 중요한 일인가 하시겠지만, 보호막만 없었다면 만넬로스는 조금 까다로운 보스가 됩니다. 그래서인지 생각보다 쉽게 잡아 다음 지역인 에다산으로 넘어갔죠. 보스 드랍템으로 장비 풀셋도 완성! 그리고 천천히 이런 저런 퀘스트를 하면서 정리하는 기분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주방장 우호도를 우호로 올려 '만찬 요리(1시간 버프 음식)'도 만들어 보았고요. 요리를 하여 만찬 요리를 만듭니다 누구나 사용가능하며, 1시간 버프를 받을 수 있는! 하지만, 에다산의 중요 컨텐츠인 PVP는 좀 깔 꺼리가 있네요. 이제까지 PVE로 진행하다가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