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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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레이더즈(10)
포스트 갯수10

< 레이더즈 > 애매한 만렙이구나

< 레이더즈 > 애매한 만렙이구나
얼마전 만렙인 35렙이 되었습니다만 아주 애매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죠. 9월 업데이트 예고 중에 만렙 상향이 끼어있거든요. 힘들게 35렙 장비를 맞추자니 얼마 쓰지도 못할 것 같고, 안 맞추자니 35렙용 인던에 끼어가기가 힘듭니다. 차라리 봉인해버릴까도 생각했지만 다른 거 할 게임이 없어 GG. 그래서 결국 돈 모으기에 눈을 돌려서 이것 저것 하고 있는 중입니다. 메인 퀘스트 정리하고 에픽 던전 토큰을 모으면서 업데이트를 대기 중. 고스트 라이더를 잡아보기도 하고 염색약 노가다를 하기도 하는 중

< 레이더즈 > 33렙 달성, 앞으로 2렙 남았군

< 레이더즈 > 33렙 달성, 앞으로 2렙 남았군
포스팅이 없다고 게임을 안하는 것은 아닙니다. 거기에 레이더즈는 한번 시작했다하면 시간을 잘 잡아먹어서요. 아무튼 만렙인 35렙까지 앞으로 2렙. 필요한 장비를 다 만들었고 +5강까지 끝내서인지 묘한 달성감이 듭니다. 아니, 솔직히 말해서 아직 만드는 중이어서 그렇겠죠. 35렙 제한을 두면서 '새로운 지역 -> 새로운 재료템 -> 신 장비'라는 구조가 끊겼어요. 거기에 에픽 던전은 하루 3번 입장 제한이 있다고 하고 필요한 재료수급이 어렵다네요. 열심히 산을 오르는데 '입산금지'에 걸린 기분입니다. 그리고 < 레이더즈 >는 레벨이 생각보다 비중이 큽니다. 레벨 2~3 마다 장비를 바꿀 때는 몰랐는데, 29~32렙 넘어갈 때 확실히 체감했습니다. 레벨 보정인지 스텟 차이인지는 모

< 레이더즈 > 에다산에 진입했습니다

< 레이더즈 > 에다산에 진입했습니다
지난 번, 만델로스에 대해 적었지요. 주말을 도전만 하다가 멘붕했다는 내용이었죠. 그래서인지 이번 주 월요일, 빠르게 패치에 들어갔네요. '보호막'의 최대 체력이 감소한게 중요한 일인가 하시겠지만, 보호막만 없었다면 만넬로스는 조금 까다로운 보스가 됩니다. 그래서인지 생각보다 쉽게 잡아 다음 지역인 에다산으로 넘어갔죠. 보스 드랍템으로 장비 풀셋도 완성! 그리고 천천히 이런 저런 퀘스트를 하면서 정리하는 기분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주방장 우호도를 우호로 올려 '만찬 요리(1시간 버프 음식)'도 만들어 보았고요. 요리를 하여 만찬 요리를 만듭니다 누구나 사용가능하며, 1시간 버프를 받을 수 있는! 하지만, 에다산의 중요 컨텐츠인 PVP는 좀 깔 꺼리가 있네요. 이제까지 PVE로 진행하다가 갑

< 레이더즈 > 게임 하다가 멘붕 되겠네 orz

< 레이더즈 > 게임 하다가 멘붕 되겠네 orz
사람은 희망이 눈 앞에 있으면 돌진합니다. 하지만 노력에 도전을 거듭해도 성공하지 못하는 순간, 희망은 절망으로 바뀌어 상실감으로 이어지죠. …어제와 오늘, 삽질에 삽질을 거듭하며 멘붕 직전입니다요. 2번째 인던 납골당의 보스, 만넬로스. 다채로운 공격도 무섭지만 노 피격시 체력을 회복하며 방어막을 쓰는게 진짜 짜증납니다. 거기에 방어막은 스킬로 공격하면 오히려 피를 회복한다네요. 즉, 보스의 회복력 vs 파티의 순간타격력 승부가 되는데, 보호막과 보스의 스킬이 화력집중을 최대한 방어합니다. 때문에 파티멤버 각자의 판단력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혼자가 아무리 강하다고 해도 다른 4명이 뒷받침 못하면 절대로 깰 수 없는 보스! 거기에 타격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비까지 뒷받침 해줘야합니다! 오늘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