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엑스 리턴즈 (2017) / D. J. 카루소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7년 2월 15일 |
출처: IMP Awards [트리플 엑스] 프로그램으로 특별한 능력을 가진 특수요원을 뽑는 책임자 기븐스(사무엘 L. 잭슨)가 인공위성 추락으로 죽고, 인공위성 추락을 조종한 기계를 정체를 알 수 없는 일당이 나타나 훔쳐간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찾을 수 없다고 판단한 CIA 책임자 마크(토니 콜렛)는 가장 유명한 [트리플 엑스] 요원 잰더 케이지(빈 디젤)을 찾아 기븐스의 복수 겸 회수 임무를 맡긴다. 전편에서 사고로 죽었다던 잰더 케이지가 실제로는 살아있고, 정체불명의 악당을 쫓는 임무를 맡아 시리즈로 복귀한 활극. 분위기가 조금 달랐던 전편 [트리플 엑스: 넥스트 레벨]과 다르게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비주류가 나라를 구하며 벌어지는 경쾌한 분위기의 변형 첩보 액션물로 돌아왔다. 하지만 그 사이
"블랙의 신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19일 |
솔직히 이 작품을 알게 된 두 것은 두 가지 때문입니다. 넷플릭스에서 하기 때무이고, 김희선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김희선을 얼마 전 공개한 드라마인 내일 에서 봤는데, 너무 당황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모든 스타일이 요즘 스타일인데, 저 사람은 분명 제가 20년전에도 보던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데......보통은 어느 정도 늙는다는 느낌이 들어야 정상인데, 이건 뭐.......유명한 단어들이 줄줄이 지나가더군요. 뱀파이어, 파문전사, 도리언 그레이(?) 등등...... 그리고 이번에는......또 다른 치정극 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솔직히 제가 치정극은 정말 버티기 힘들어 해서, 좀 기대가 안 가긴 합니다. 즉, 이 포스팅은 땜
엽문 2 - 전반 액션 좋지만 후반 ‘록키 4’ 복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4월 22일 |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홍콩에 정착한 엽문(견자단 분)은 제자를 모집해 영춘권을 가르치지만 다른 도장들의 반대로 도장 설립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는 홍콩 무가의 우두머리 홍 사부(홍금보 분)와 갈등을 빚으면서도 점차 가까워집니다. 홍 사부는 중국 무술을 무시하는 영국인 복서 트위스터(대런 샬라비 분)와 대결하다 죽음을 맞이합니다. 1950년 홍콩 엽위신 감독의 2010년 작 ‘엽문 2’는 2008년 작 ‘엽문’의 후속편입니다. ‘엽문’은 1930년대 중일 전쟁 시기 불산에서 일본군의 탄압에 저항하던 엽문이 홍콩으로 피신하는 결말을 제시했습니다. ‘엽문 2’는 중일 전쟁이 끝난 뒤인 1950년 홍콩을 배경으로 합니다. 엽문의 아내 장영성(슝다이린 분)은 둘째를 임신했습니다. 하
"위쳐 : 블러드 오리진"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1월 18일 |
이 작품도 슬슬 공개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물론 최근 기어나오는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솔직히 좀 미묘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