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여섯 번째_산을 넘고 사하라에 가까이 가는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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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여섯 번째_산을 넘고 사하라에 가까이 가는 여정

모로코 여섯 번째_산을 넘고 사하라에 가까이 가는 여정

우리를 태우러 온 미니 버스에 짐을 옮기고 투어 그룹이 모이는 장소로 향했다. 너무 이른 체크아웃이라 아침을 먹지 못할까 걱정스러웠으나 다행히 우리가 나가기 전에 방으로 정성스러운 그리고 꽤 푸짐한 아침을 받을 수 있었다. 과일들은 물로 씻어서 비닐봉지에 담아 간식으로 챙기고 따뜻한 커피와 오렌지 주스는 준비하면서 단숨에 마셔버렸다. 세 번이나 방으로 접시에 담긴 빵과 음료 그리고 과일 접시 마지막에 토스트까지 가져다 주는 호텔 직원의 정성에 감동받았다. 신시가지에서 맞이한 아침 정원이 16-17명인 버스에 몸을 실은 일행들은 아직은 인사도 제대로 나누지 않고 서먹한 상태로 버스에 올랐다. 여행 중에 이렇게 큰 그룹을 만날 일도 없었고 대충 파악을 해보니 스페인어를 쓰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지 조금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