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 백화점.jpg
By 전기위험 | 2013년 5월 24일 |
오카야마 현청과 버스터미널 근처의 상점가에는 이런 곳이 있다. 무려 애니메이트, 멜론북스, 라신반이 한 곳에 모여 영업하고 있는 것! 그야말로 오덕백화점이라 아니 할 수 없다. 입구는 공유, 1층은 애니메이트가 사용하고 있고, 2층으로 올라가서 왼쪽은 멜론북스, 오른쪽은 라신반이다. 물론 아키하바라나 덴덴타운같은 규모는 아니다. 하지만 건물이 길쭉하기 때문에 그렇게 작은 것도 아니다. 각각 점포의 크기는 애니메이트 > 멜론북스 > 라신반. 문제는 층별로 구분되어 있는 게 아니라 길쭉한 점포를 각각의 섹터(?)로 나눠놓은 모습이기 때문에 어디가 어디였는지 은근히 헷갈린다. 10시 반 오픈이었는데 오픈 전부터 사람들 대여섯 명이 서성대더니 오픈하자 우르르 몰려간다. 나야 일정이 있으니 그렇다 치더
일본 관광지 여행 오사카 가볼만한곳 <우메다 공중정원> 선셋 뷰 :)
By 노깜의 엉터리 세계여행 | 2022년 10월 10일 |
2009 도쿄 여행기 Day 2 -오다이바- (2009.07.19)
By KUMISTAR★COM | 2014년 4월 10일 |
몇번 중간에 깨긴 했는데 최종적으로 눈을 뜬 시간은 11시가 넘어서였다. 나갈 준비를 마친 뒤 여전히 자고 있는 김군을 남겨두고 집을 빠져나왔다. 오쿠보 역에서 츄오선을 타고 12시 15분 쯤 아키하바라 도착. 이날은 이상한 쪽으로 필링을 받아서 쓸데없는 데 돈을 좀 쓰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특별히 아키하바라에 볼게 있었던 건 아니다. 대충 이곳에서 할 일을 정리한 뒤 나는 건담을 보러 오다이바로 향했다. 안녕 잘있어. 오다이바로 갈 때는 항상 신바시에서 유리카모메를 타곤 했었는데, 오늘은 조금 루트가 달랐다. 오오이마치 역에서 린카이선을 타고 도쿄 텔레포트 역으로 가기로 한 것. 도쿄 텔레포트 역은 춤추는 대수사선에서 아오시마가 매일 출퇴근 하던 바로 그 곳이었
2012. 01. 오사카 여행 두번째 - 7. 초대형 도라이가 있는 헤이안 신궁..
By 수륙챙이 | 2012년 7월 3일 |
후지미이나리타이샤로 가기 전에 조금 시간이 남아서,여행책자를 뒤적뒤적 거리다가,초대형 도라이가 있다기에 헤이안 신궁으로 향했습니다.. 도대체 도라이가 얼마나 크길래?? 라면서 갔으나.. ......................................댑따 큽니다.. 대체 왜 이런 커다란 것을 여기에 세웠는지 모르겠습니다..이유가 있는 걸까요.....?? 헤이한 신궁은 입장료가 무료입니다..즉 간사이스루패스나 교토 원데이 버스패스만 있으면,자유롭게 들락날락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비가 오는데도 안쪽에 사람들이 조금 보이는군요..제 뒤로도 계속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일본인들도 꽤나 있는데..왜 이런 비오는 날 여기서 구경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_-..저야 뭐 여행객이니...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