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루수가 누구야 개그 ver. 보스턴 레드삭스
By GO DODGERS!!!!! | 2017년 7월 19일 |
이거 번역해서 올려봐야지 맨날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올려본다. 뱅크옵어메리카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콜라보 광고. 레드삭스의 투수 스티븐 라이트와 데이빗 프라이스가 새로운 팀메이트 크리스 세일을 보스턴 팬들에게 어떻게 소개할까 고민하던 중,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을 나눠주는게 어떻겠냐는 아이디어가 나오자 크리스 세일이 "그렇다면 아이스크림은 내가 쏘지" 하는게 이야기의 발단. 말장난 개그이므로 각 인물이 뜻하는 의미의 번역(가운데)과 이중의미의 번역(오른쪽)을 함께 적는다. 꼬맹이들Oooh ice cream!이야 아이스크림이다! 크리스 세일Here you go, buddy.받거라, 얘야. 꼬맹이 #1Thanks, but how much does it cost?고마워요. 근데
시애틀 여행: Mariners 경기 관람
By Gloomy Paradise | 2015년 5월 21일 |
![시애틀 여행: Mariners 경기 관람](https://img.zoomtrend.com/2015/05/21/c0072588_555cc058d052c.jpg)
개막전 다음날이라 한참 지났지만, 세이프코 필드에 직관 갔던 걸 올린다. 2015년 4월 7일 LA Angels와의 경기. 벌써 한달도 더 넘었다. 원래 개막전을 보고 싶었지만, 일주 전에 알아보니 젤 싼 티켓이 60불...인데 좌석은 300대(3층 좌석들이 300대 번호가 붙어있다.) 할인사이트를 뒤져보니 바로 다음날 경기가 외야 맨 앞자리가 20불에 나온 게 있어서 바로 구매. 바깥 분이 한국에 가 있을 때라 혼자서 집을 나섰다.파이오니어 광장 근처에 차를 대로 경기장으로 걸어갔다. 센추리링크 필드 옆에서 세이프코 필드로 향하는 길. 많은 야구팬들이 세이프코 필드로 향하고 있다. 미국의 경기장들은(지역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경기장 내에 파는 음식과 주류 가격이 바깥에 비해 상당히 비싼
일본에서도 노모히데오가 스테로이드맨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By http://cafe.naver.com/yakujoa | 2013년 3월 7일 |
![일본에서도 노모히데오가 스테로이드맨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https://img.zoomtrend.com/2013/03/07/b0124587_5137dc1a91f52.jpg)
1998년 김대중 정부 이후에 친일파들이, 야구판에는 일빠들이 대량 양산되었다. 2008년은 작당질의 10년째 되는 해였고 이명박 정부는 바로 잡지 않았다. 아니, 바로 잡는게 아니라 더 키웠다. 그 결과 희대의 사기꾼이자 역대 최고 스테로이드맨 노모히데오가 신격화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어이없는 건 일본에서도 노모히데오가 스테로이드맨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노모히데오의 사회인 야구팀 입단에 대해 일본문화원은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일본문화원, 즉 일본이 조작한 내용을 일본문화연구소가 그대로 옮겼을 뿐이다.) 그러나 진실은, "아. 나는 여기서 평생을 일하게 되는 구나" "나는 프로팀 스카우트들의 주목을 끌지 못했다." 그렇다면 왜 일본은 새빨간 거짓말을 했던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