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택시5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8년 11월 29일 |
지난주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프랑스 코믹영화 택시5를 관람했다. 뤽 베송 제작, 프랭크 가스탐비드(Franck Gastambide. 1978-) 감독 및 주연이다. 네이버 평점을 보니 형편없는 별점을 준 네티즌들이 많으나 나는 재미있게 봤다. 프랭크가 연기하는 실벵 마로(Sylvain Marot)는 스왓 팀에 배속되는 것이 꿈인 파리 경찰이다. 그는 범인 검거를 위해서라면 상식을 뛰어넘는 행동도 마다하지 않는 민완형사이고 자동차 운전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실력자이나 여성 편력이 심하다는 것이 단점이다. 실벵은 이번에도 자동차 추격전으로 파리 시내를 난장판으로 만들면서 범인 검거에 성공했다. 스왓 팀으로의 발령을 기대하며 반장실을 찾아갔지만 그에게 하달된 명령은 마르세유 전근이었다
"인디아나 존스 5"는 또 연기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30일 |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는 대체 어디로 가는지 매우 궁금한 상황입니다. 사실 4편도 정말 해리슨 포드를 바닥까지 땡겨서 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 것이 사실 입니다. 정말 고생하는 것이 제대로 보이는 상황이었달까요. 그런데, 5편 마저도 다시 해리슨 포드가 할 거라는 이야기가 나온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티븐 스필버그는 이 상황에서 뭘 노린 건지 하차 선언을 해버리고 제임스 맨골드가 들어온 상황이죠. 이렇다 보니 연기가 밥먹듯이 된 상황인데, 또 연기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사태 때문이죠. 프랭크 마샬이 이 이야기를 했더군요. 해리슨 포드가 올해 78세 이다 보니 이제는 제작사가 해리슨 포드 옹이 돌아가시길 바란다는 이야기 마저 돌더군요.
2016. 6. 10~27 유럽 여행기 11부 - 아르나지 클래식카 이벤트
By eggry.lab | 2017년 5월 13일 |
2016. 6. 10~27 유럽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및 첫날 2016. 6. 10~27 유럽 여행기 1부 - 에펠탑, 나폴레옹 1세의 묘 2016. 6. 10~27 유럽 여행기 2부 - 프랑스 육군 박물관(중세~근대) 2016. 6. 10~27 유럽 여행기 3부 - 프랑스 육군 박물관(나폴레옹 특별전, 현대) 2016. 6. 10~27 유럽 여행기 4부 - 개선문, 샹젤리제, 루브르, 노트르담 2016. 6. 10~27 유럽 여행기 5부 - 르망 24시 광장 검차(1) 2016. 6. 10~27 유럽 여행기 6부 - 르망 24시 광장 검차(2) 2016. 6. 10~27 유럽 여행기 7부 - 르망 24시 광장 검차(3) 2016. 6. 10~27 유럽 여행기 8부 - 르망 24시 광
클로이 모레츠, 또 총들었다! "Hick"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5월 10일 |
개인적으로 클로이 모레츠는 좀 묘한 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코타 패닝 이후로 가장 재능있는 젊은 배우로 이야기가 되고 있는데, 정작 청춘물은 거의 해 보지 못하고 있으니 말이죠. (그나마 비스무레 한 게 휴고가 좀 비스무레한데, 이나마도 결국 극영화의 기원으로 흘러가고 말았으니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 또 클로이 모레츠의 신작이 나오는데, 포스터에서 또 총을 들고 있더군요;;; 일단 이 영화가 어디로 갈 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기대가 안 되는건 아닙니다만, 좀 아쉬운 상황이라는 생각도 들기는 하더라구요.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일단 이번에도 등급은 R 입니다. 정작 찍은 배우는 나이들어서나 볼 수 있다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