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Zero 20화』어째서 마이야의 과거는 짤렸는가.
By 호나상의 붉은환상향 | 2012년 5월 21일 |
![『Fate/Zero 20화』어째서 마이야의 과거는 짤렸는가.](https://img.zoomtrend.com/2012/05/21/a0022559_4fb89e43c12b6.jpg)
Fate/Zero를 읽을 때 가장 분노했던 부분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죽일 사람이 따로 있고 살릴 사람이 따로 있지 어떻게 이럴수가 있단 말이더냐. 우로부치 겐을 죽입시다. 키리츠구 멘붕의 과거편도 끝나고 다시 4차 성배전쟁의 무대로 옮겨온 Fate/Zero 20화입니다. 과거편으로 2주를 써먹어버렸기 때문에 이제야 토키오미가 죽고 난 후 다른 진영들의 움직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여주는, 흔히 있는 쉬어가는 20분...이긴 한데 내용적인 면에서는 분노를 참을수 없게 만드는 20분이기도 합니다. 작중 시간은 토키오미가 죽은 직후의 일인데 현실에서 접하는 타이밍은 3주만이니 어째 느낌이 영 묘하더군요. 슬슬 한계가 가까워지는 아이리는 아발론을 키리츠구에게 패스. 아이리의 생명과 맞바꾼 저 아
무수정 사진을 판매! 애니송 가수로 부상한 전 착에로 그라돌의 과거
By 4ever-ing | 2013년 2월 16일 |
![무수정 사진을 판매! 애니송 가수로 부상한 전 착에로 그라돌의 과거](https://img.zoomtrend.com/2013/02/16/c0100805_511c8bcbecdfd.jpg)
2011년에 '수수께끼의 미소녀 보컬리스트'로 데뷔한 아오이 에일(藍井エイル)이라는 신인 가수가 과거에 착에로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었던 것이 인터넷에서 은밀하게 화제가 되고 있다. 아오이 에일은 TV 애니메이션 'Fate/Zero'의 ED 테마로 메이저 데뷔해, 2012년에는 세컨드 싱글이 '기동전사 건담 AGE'(TBS 계)의 주제가로. 최신 싱글도 애니메이션 '소드 아트 온라인'의 주제가 등 꾸준히 실력파 애니송 가수의 계단을 올라왔다. 1월 30일에는 첫 앨범도 발매하며 오리콘 주간 차트 4위를 차지했다. 그런 그녀지만, 2008년에 '아리사와 유이' 명의로 이미지 DVD를 출시했다. 당시의 영상을 보면, 투명감이 있는 미형으로, 데뷔 당시의 나카시마 미카와 같은 쿨 뷰티 페이스. 슬림하면
[Fate/zero 네타]원래 우로부치가 기획했던 카리야의 최후에 대해
By 그라운드 제로 | 2012년 4월 24일 |
![[Fate/zero 네타]원래 우로부치가 기획했던 카리야의 최후에 대해](https://img.zoomtrend.com/2012/04/24/c0054388_4f958783d76fc.gif)
%EB%A7%88%ED%86%A0%EC%9A%B0%20%EC%B9%B4%EB%A6%AC%EC%95%BC 설정집에 따르면 우로부치가 생각해 본 원래의 '마토우 카리야가 사망하는 과정'을 제출했더니, 나스가 "네놈의 피는 도대체 무슨 색이냐!"를 외치며 반대. 거기다 우로부치 본인도 독자에게 사쿠라의 디폴트가 검다는 오해를 하게 만들지도 모른다고 걱정해서 사쿠라의 모놀로그를 수정한 게 지금의 그것이다. 마토 카리야 항목을 보다가 생각난 겁니다만, 위에서 두껍게 표시한 두 가지 사실을 종합해 보면 원래 기획했던 최후에 대해 유추할 수 있습니다. 먼저 원래 카리야가 죽는 과정을 보자면 카리야는 버서커가 죽고나서도 바로 죽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해 마토가로 돌아가 사쿠라를 탈출 시키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
『Fate/Zero』부르잖아요, 이스칸달 씨
By 호나상의 붉은환상향 | 2012년 5월 14일 |
![『Fate/Zero』부르잖아요, 이스칸달 씨](https://img.zoomtrend.com/2012/05/14/a0022559_4fb0b379bc103.jpg)
아무래도 Fate/Zero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팀이 웨이버와 라이더 팀이다 보니 이런 종류의 장난질도 가장 활발합니다. 뭐, 웨이버의 경우는 공식적으로 타입문 최고의 히로인이기도 하고. 애초에 제작진이 나서서 이런 짓을 하니 원. 4월 시험도 끝났고, 5월 시험도 끝났습니다. 아직 6월 시험이 남아있긴 한데 여하튼 5월 시험이 막 끝난 참이라 아무래도 잉여력이 넘치는 중입니다. 디아3도 나온다 어쩐다 하니 나름 괜찮은 타이밍에 잉여력이 넘치는 중이긴 한데 어차피 곧 다시 6월 시험의 나락으로 떨어지겠지. 어쨌든 잉여하게 웹서핑을 하던 중 얼마 전에 픽시브에서 재미있는 물건을 봤던게 떠올랐습니다. 얼마 전에 바다 건너 섬나라에서 있었던 Fate/Zero 온리전에 무료배포본으로 나왔던 '부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