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 후기
By 꿈은 닐 카프리 인데 현실은 챈들러 빙 | 2013년 2월 14일 |
맨유는 전반전엔 반 페르시, 웰백-카가와-루니 로 나왔는데 스카이스포츠는 후반전 포메이션을 말하는듯 10년전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대결은 적어도 맨유에게는 많은 것을 바꾸게 만든 게임이었다. epl에서 로만아브라모비치가 등장하게 되었으며, 퍼거슨이 본격적으로 황금유스들을 교체시키고 새로운 팀으로 만들게 만든 게임이었다. 필자는 도르트문트가 레알 마드리드를 앞서는 경기를 보면서도 레알이 1위가 되기를 바랬다. 그만큼 10여전에 레알 마드리드가 보여줬던 강팀의 아우라가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퍼거슨은 인터뷰에서도 1대1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해서 혹시나 했지만, 퍼거슨은 맨유내에서 진짜 공격적인 선수인 나니와 안데르손을 투입하지 않았다. 물론 이런 포메이션이
아픔은 없는거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20 EPL의 역사가 된다.
By 기록은 깨라고 존재한다 | 2013년 4월 23일 |
시즌 시작하기전 박지성 선수의 방출은 이해를 했다. 뭐 어때. 감독마음이지. 맨유라는 팀에서 은퇴하길 바라긴했지만, 그렇지 못한다 해도 상관없었던 이유는 난 지성선수가 오기 전부터 맨유 팬이였다 99년부터 맨유팬의 이름으로 살았던 나는 10년이란 시간을 넘도록 팬으로 지냈다. 그 와중에 지성바르크가 있어 더 없이 좋았을 뿐. 사실 EPL보다는 타 리그로 가보는건 어떨까.. 도 싶었는데 뭐 결국은 빨간납돼지 덕에 강등되겠지만. 카가와의 이적은 나에겐 충격이였다 맨유팬으로 살면서 정말 힘든 시간이 올해였던것 같다. 왜? 난 일본이 싫거든. 진짜 많이 레알 진지하게 싫어. 경기를 볼때 카가와가 나오면 참 알 수 없는 괴로움. 많이 많이 고민했다 이제. 팀을 옮겨볼때인가.. AC밀란 -> 유벤투스 ->
페레즈 레알 회장 "베일은 우리와 맞는 선수"
By 화니의 Footballog | 2013년 5월 30일 |
플로렌티노 페레즈 레알 마드리드 회장이 토트넘의 공격수 가레스 베일이 레알에 적합한 선수라고 말했다. 페레즈 회장은 또한 "리버풀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즈 또한 우리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페레즈는 "수아레즈는 위대한 선수다. 전 세계 모든 팀이 그를 원하고 있다고 확신한다. 난 그를 좋아하고 다른 이들도 마찬가지다. 수아레즈가 우리 팀에 온다면 적응이 필요 없을 것이다"고 베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글루스 가든 - 축구를 보자, 이야기하자, 느끼자!
맨유? 레알? 첼시? 토트넘? 오리무중인 모드리치.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7월 3일 |
유로2012가 끝이 나고, 이제는 유럽리그의 이적시장이 요동을 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여러선수들이 새로운 팀을 찾아가는 가운데,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선수는 바로 모드리치입니다. 유럽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인 모드리치는 현재, 토트넘을 떠나 챔피언스리그와 같이 큰 무대에서 활약하고 싶어합니다. 선수 본인이 이적을 하고 싶어한다는 것은 1년전 부터 알려진 상황입니다. 그런 가운데, 모드리치에게 관심을 가진 팀은 여러팀이고, 그 중에서도 가장 유력하게 이적이 확실시 되는 팀은 세팀으로 압축됩니다.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 레알 마드리드입니다. 세팀다 모드리치의 이적에 대해서 가장 적극적으로 협상을 벌이고 있는 팀들이고 모드리치가 원하는 챔피언스리그에 대한 갈증도 풀어줄 수 있는 빅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