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판 PATLABOR에 대해 궁시렁 궁시렁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3년 8월 25일 |
![실사판 PATLABOR에 대해 궁시렁 궁시렁](https://img.zoomtrend.com/2013/08/25/b0053320_5219aaf1b7b93.jpg)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로봇물을 꼽으라면 단연 PATLABOR입니다. 진정한 리얼 로봇물의 길을 제시하였고 로봇물 자체보다 일상을 다룬 Sci-Fi 이미지가 너무 맘에 들었기 때문이죠. 아무튼 이것이 실사화 된다는 소식은 이미 넷상에서 널리 퍼져서 다들 잘 아실테고... 그 이미지들을 보자면 이츠부치 유타카의 미려한 선은 다 어디다 팔아먹고 무슨 탱크 한 대가 나온듯한 전투적 이미지.... 개인적으로 정말 맘에 안듭니다. 잉그램 디자인은 설정상 친근하게 다가가는 경찰의 이미지를 추구하고 어쩌구 저쩌구인데 이건 그냥 전투머신이니. 디자이너가 누구냐? 차라리 오시이 마모루가 만들려고 했다가 예산문제로 취소되었던 이 디자인을 들고 나오지 이제 다시 보니 이건 건담 AGE의 CLANCHE? 그런
[동영상] 스카이림 실사판 !! 돋는다..
By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알아요 | 2012년 5월 10일 |
돋네요..물론 실제 게임과 다르지만 이렇게 보니 또 스카이림이 하고 싶어지는.. ㅠ다시 시작할까.. 디아블로3가 곧 나오는데..
북두의 권 실사판 (6/7)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3월 23일 |
![북두의 권 실사판 (6/7)](https://img.zoomtrend.com/2015/03/23/b0007603_550ffa1c50400.jpg)
자기의 본거지. 본거지에 쓰인 이 폐건물.. B급 액션물. 아니 우리나라에서 만든 대부분의 아동 영화에서 악당들의 소굴은 항상 이런 쓰러지다 만 건물로 나온다. 폭주족 3인방 재등장! 게다가 왼쪽의 모히컨 석궁은 아까 전에도 등장했다. 놀라운 점은 이 녀석들이 아직까지 멀쩡히 살아있다는 점이다. 복면을 한 자기의 재등장. 원작에서는 자기도 켄시로 못지 않은 근육질이었다. 그러니 사실 레이 형님 보고 욕을 할 개제가 못된다. 레이 형님은 그래도 저 자기보다는 낫지 않은가? 원작과 마찬가지로 눈이 멀어 자기의 노예가 된 레이 형님의 여동생 아이린. 과연.. 진짜 남매 답다. 잘 보면 진짜 닮은 구석이 있지 않은가? 잠시 후 라이거와 오붓이 앉아 있는 레이 형님 얼굴을
미녀와 야수
By 영악한 공룡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8년 4월 9일 |
엠마왓슨이 나오는 영화 미녀와야수를 보았다. 내게 나도 모르는 사대주의? 혹은 반일정서? 뭐 그런게 있을지도 모른다는걸 깨달았다.뜬금없이 무슨 소리냐고? 강철의 연금술사 실사판을 보고 쓴 리뷰다."일본애들은 왜 자꾸 만화를 영화로 만드는지 모르겠다."라고 적힌 부분이 있다. ...미녀와 야수도 디즈니의 만화영화를 고스란히 영화로 바꿔놓은거다. 생각해보니 서양에서도 상당히 자주 만화를 영화화 한다는것을 깨달았다. 근데 왜 그건 전혀 거부감이 없었던걸까? 뭐, 어쨌든, 만화의 구성을 그대로 따랐다. 심지어 카메라 앵글까지 똑같더라. (물론 기억나는 부분들에 한해서 ㅋㅋ)만화에서 부르던 노래까지 그대로 다 나온다. 디테일한 소품까지 다 만화와 똑같은 느낌이었다. 때문에 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