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4강 도전? 관건은 ‘토종 선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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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4강 도전? 관건은 ‘토종 선발진’
한화가 스토브리그의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내부 FA 박정진, 한상훈, 이대수를 눌러 앉힌 한화는 외부 FA 정근우와 이용규를 영입하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1년 전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서 얻은 거액의 포스팅 비용을 아낌없이 쏟아 부었습니다. 한화가 시장을 주도하면서 거품 논란이 일 정도로 FA 몸값이 폭등했습니다. 김태균, 최진행, 김태완 등 기존의 우타 거포 중심 타선에 국가대표 테이블 세터 정근우, 이용규가 가세하면서 한화의 타선은 어느 팀에도 밀리지 않는 짜임새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화가 내년 시즌 4강에 도전할 수 있을지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팀 전력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투수력 때문입니다. 올 시즌 한화의 평균자책점은 5.31로 9개 구단 중 가장 저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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