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 보고 왔습니다. (IMAX 2D)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9년 1월 17일 |
일단 전작들인 23 아이덴티티랑 언브레이커블을 거의 필수로 봐야됩니다. 심지어 아예 장면을 가져다 쓴 부분도 적지 않고 얘기로만 했던 장면을 실제로 보여줍니다. 회상씬에서,,, 브루스 윌리스의 아들이 실제로 19년만에 아들역으로 다시 나와서 아버지의 조력자 역할을 합니다. 비중은 제임스 맥어보이 >> 의사 >> 사무엘 잭슨 > 브루스윌리스 > 아들 > 23아이덴티티 여주 > 글래스 엄마 북미 시사 평은 안좋았다던데 전작 2개 안보고 보면 확시맇 그럴듯 그리고 나이트 샤말란 특유의 XXX 는 살아있음 안붙어도 되는 설명이 붙은게 좀 아쉽지만 ... 제임스 멕어보이의 다중인격 연기장면이 거의 메인입니다 23아이
"다키스트 마인드"가 블루레이로 직행 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22일 |
사실 이 영화는 애초에 개봉 하기 힘들어 보이기는 했습니다. 개봉이 사정 없이 밀린 데다가, 감독의 전작 역시 도저히 좋다고 말 할 수 없는 상황이었으니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번 영화도 좀 걱정되는 상황이기는 하더군요. 아무튼간에, 그래도 이 영화가 이렇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개봉을 하게 될 거라는 생각을 어느 정도 했었던 것이 사실이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좀 궁금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상하게 스펙은 괜찮군요;;; SPECIAL FEATURES • Feature Commentary by Jennifer Yuh Nelson, Dan Levine and Dan Cohen : 여인영, 댄 레빈 & 댄 코헨의 음성 해설 • Rememb
넷플릭스에서 "I Believe In A Thing Called Love" 라는 영화를 만드나 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1월 7일 |
최근에 넷플릭스는 해외 투자를 좀 더 세게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결과가 어찌 되었건간에 그래도 좋은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아무래도 이제는 국경과는 관계 없이, 자막에 대한 두려움만 없으면 무슨 영화든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상황으로 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사실 그래서 저는 너무 즐거운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청춘 로맨스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국내에서는 오히려 참 위험한 일이긴 합니다. 이번에 만드는 영화는 "I Believe In A Thing Called Love"라는 제목이라고 합니다. 한국 로맨스 드라마의 법칙을 이용해 남자친구를 사귀려는 고등학생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좀 재미있는게, 제작자로 이병헌이 참여 할 거라고 합니
과연 이 영화는 제목이 어떻게 될까;;; "똠양꿍 2"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7월 1일 |
![과연 이 영화는 제목이 어떻게 될까;;; "똠양꿍 2"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7/01/d0014374_51b748fe1fdf2.jpg)
개인적으로 토니 쟈의 액션 영화를 좋게 본 편은 아닙니다. 액션은 분명히 세고, 나름대로의 맛이 분명히 있기는 한데, 뭔가 그 자체로서의 매력이 확 남아나는 타입은 전혀 아니라고 할 수 있죠. 이 문제로 인해서 그다지 좋게 보이지 않는 면도 있기도 했고 말입니다. 참고로 이 양반, 스님이 된다는 이야기를 얼핏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결국에는 영화판으로 다시 돌아왔네요. 과연 예전같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죠. 3D까지 끌어들인걸 보면 뭔가 확실히 한 번 땡겨보고 싶은 맘이 있기는 한가 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단 분위기는 나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