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하지만 아쉬웠던 두 모습
By 쑤학은 나의 원쑤입니다 | 2012년 10월 16일 |
성공적인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하지만 아쉬웠던 두 모습 (네이버, F1대회조직위원회) 경기 보면서 염려했었던 인조잔디 문제에 대한 해설과 그 후 싸이 공연후 쓰레기 난장판을 꼬집은 뉴스입니다. 경기 보면서 내내 국제 망신 아닌가 싶었던 인조잔디는 사실상 드라이버들의 연석을 이용한 꼼수(?)를 방지하기위한 장치였었군요. 또 가장 큰 문제는 인조잔디가 아닌 공연후 쓰레기 난장판을 만들어놓고 나몰라라 가버리는 국민성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요.. 이건 또 다른 이야기지만 일본쪽 F1 기사를 보니 2016년까지 개최를 위해 개최료를 낮췄다는 소식이 있더군요. 부디 2016년을 넘어 지구 멸망할때까지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를 위해선 적절한 국가 지원과 그에 맞는
레드불, 깜깜한 어둠 속에서 2.84초만에 피트스탑 성공
By 자유로의 꿈 | 2023년 12월 15일 |
포르쉐가 혼다보다 더한 F1의 수치였던 때
By eggry.lab | 2017년 10월 30일 |
When Porsche was a bigger F1 flop than Honda(Autosport) 근미래에 포르쉐가 F1으로 온다면 포뮬러1은 기꺼이 이들의 30년 만의 복귀를 반길 것이다. 하지만 혼다가 맥라렌과 재결합에 실패하기는 했지만, 포르쉐의 마지막 워크스 프로젝트보다는 나았다. 새 엔진 규정이 그들이 선호하는 방향으로 가준다면 포르쉐가 정확히 30년의 공백을 깨고 2021년 F1 그리드에 있을 확률은 제법 높다. 포르쉐가 F1에 복귀하게 된다면, 그건 슈투트가르트 자동차 메이커의 네번째 그랑프리 레이싱 참가가 된다. 풀 워크스였던 첫번째 시도는 소기의 성과는 있었다. 댄 거니는 1961년 챔피언십에서 3위를 했고, 철수하기 전 62년엔 폴과 우승을 한번 하였다.
론 데니스, 맥라렌과 완전히 결별
By eggry.lab | 2017년 7월 1일 |
작년 말 이사회에 의해 CEO 및 회장직에서 해임된 론 데니스가 맥라렌 지분을 매각하고 완전히 결별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작년에는 어디까지나 이사회에 의해 1인 경영자로써의 지위를 박탈당한 것이고, 대주주로써의 영향력은 여전히 있었지만 이제 맥라렌과 완전히 남남이 되는 것입니다. 론 데니스는 현재 별개의 법인인 '맥라렌 테크놀러지 그룹'(F1을 주축으로 하는 여러 계열사)와' 맥라렌 오토모티브'(로드카 부문)의 지분을 모두 매각하며, 그에 따라 주주로써의 지위도 잃게 될 것입니다. 론 데니스의 지분은 맥라렌 계열사의 2대 주주인 바레인 국부펀드 '뭄탈라카트'와 TAG 그룹이 매입하게 됩니다. 두 대주주는 '맥라렌 오토모티브'까지 포함하는 새로운 지주회사, '맥라렌 홀딩스'를 설립하고, 바레인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