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 1화 짧은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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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 1화 짧은 감상
이보시오 SBS티저를 이렇게 아기자기한 연애물처럼 뽑아놓고 1화부터 이렇게 시작을 하는 건 너무 장난질이 심한 것 아니요? 어째 로맨틱 코미디가15세가 붙었다 싶었는데...아니, 저 시각 연출은 19세가 붙을 법도 한데 용케 15세에서 그쳤네요;;뒤통수 한 대 크게 맞고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적나라하게 절단면이 보여져서 그런가, 카타르시스가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이후 진행되는 이야기에서는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높았다가 낮았다 하는 폭이 커서 몰입은 조금 힘들었습니다. 기억을 잃은 오초림은 아기자기한 음악과 템포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최무각(박유천)의 시점은 좀 많이 무겁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1화부터 2명의 시점에서 출발하는 드라마는 잘 맞지 않는 듯 하네요. 뱃멀미가 심해서... 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