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onster Calls"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7월 11일 |
이 영화에 대한 정보를 아주 오래 전에 한 번 봤던 기억이 나기는 합니다. 어린 아이가 나오는 영화 치고 상다잏 기괴한 컨셉 아트를 가지고 가는 영화였기 때문에 기억이 나더군요. 아무튼간에, 그동안 잠잠한가 싶었는데 결국에는 실물 영화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배우인 펠리시티 존스가 관련된 영화들이 정말 줄줄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이 영화도 그 중 하나가 되기도 했죠. 나름 좋아하는 배우라 기대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일단 굉장히 굼금한 물건이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분위기는 꽤 마음에 드는 편입니다.
스쿨 오브 락, 2003
By DID U MISS ME ? | 2023년 1월 17일 |
언제나 얌전히 굴고, 또 시키는대로만 할 것을 부모에게 종용받던 잭이 말한다. 자신은 기타로 클래식 곡만 연주할 수 있다고. 락 음악 따위는 인생의 낭비이니 꿈도 꾸지 말라 아빠가 말했다고. 그러거나 말거나, 듀이는 락 스피릿이란 건 근본적으로 반항하는 정신이라며 그런 잭에게 냅다 일렉 기타를 안겨 준다. 하물며 잭 블랙의 얼굴을 한 듀이이니 이는 어쩌면 당연한 것 아닌가. 인생의 낭비. 잭의 아빠 말대로라면 인생의 낭비로 남는 것들은 세고 셌다. 그중 영화가 골라잡은 건 물론 락 음악이지만, 그 이외에도 우리네 실제 인생에서 낭비로 취급받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가. 비디오 게임이 그렇고 한낱 공놀이가 그러하며, 하릴없이 TV 드라마를 보는 것, 또는 일견 쓸데 없어 보이는 자잘한 물건들을 모으는 것
"킹스맨 : 골든서클"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9월 12일 |
국내 포스터 입니다. 좀 묘한 물건이죠. 솔직히 좀 장난 하는 느낌이기는 하네요.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TV 스팟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2월 13일 |
이 영화도 드디어 올해로 개봉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최고의 기대작 입니다만, 많은 분들이 걱정 하는 면도 상당히 보여주고 계신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배트맨을 너무 일찍 합류 시킨 것 아닌가 하는 이야기와 함께, 배트맨이 무기력해 보인다는 느낌을 토로 하는 분들도 있거든요. 뭐가 되었건간에, 저는 일단 이 영화를 기대작 반열에 올려 놓은 상황입니다. 솔직히 이런 영화는 다 때려 부수는 맛에 보거든요. 일단 저는 그래도 밴 에플렉의 배트맨이 나쁠 거라는 생각은 안 합니다. 그럼 영상 갑니다. 영상은 정말 멋지게 나왔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