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신연봉제’, 올 겨울에도 고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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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신연봉제’, 올 겨울에도 고수할까?
2010년 겨울 LG는 신연봉제를 도입했습니다. 새로움을 의미하는 ‘신’자가 붙은 것에서 드러나듯 기존의 연봉제와는 차별화되는 방향성을 추구했습니다. LG 신연봉제의 핵심은 ‘윈 셰어(Win Share)’였습니다. 팀 승리에 대한 기여도를 따져 고과를 책정하는 것입니다. 많이 이겨 팀 성적이 좋으면 윈 셰어가 올라가 선수단의 연봉이 상승합니다. 반대로 많이 패해 팀 성적이 좋지 않으면 윈 셰어가 하락해 연봉 규모가 줄어들게 됩니다. 2002년 한국시리즈 준우승 이후 LG는 한동안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2010시즌 종료 후 신연봉제를 도입한 이유는 팀 성적이 좋아야만 선수의 연봉 또한 상승할 수 있다는 논리 때문이었습니다. 팀 성적이 좋지 않으면 개인 성적이 좋아도 큰 의미가 없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