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독립영화관] 설마...그럴 리가 없어
By 이런분위기, 토요일 밤에 | 2012년 11월 18일 |
한마디로 요약하면 2010년대의 접속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코코아북 같은 스마트폰 어플로 서로 모르는 남녀가 다른 세상을 살다가 접점에서 만나면서 끝이 나는 내용인데 스토리가 단조롭다. 여주인공 최윤소 보는 맛을 제외하면 서프라이즈 에피소드 보는 느낌 하지만 마지막 장면은 영화 접속의 마지막장면이 떠오르는 느낌. 결국 서로는 만나게 되었고 그것으로 끝이었다. 접속은 전체적으로 긴장과 이완, 그리고 더 많은 디테일함이 있었는데 이 영화는 그렇지 못했다. OST는 좋았다.
마님은 왜 마당쇠에게 고기를 주었나 드라마 스페셜 등장인물 정보
By 덕빛★ | 2023년 11월 18일 |
[프로듀사] 드라마의 탈을 쓴 그냥 시트콤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5년 5월 16일 |
예능국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KBS 2TV 금토 드라마 '프로듀사'가 시작됐다. '프로듀사'는 김수현, 공효진, 아이유, 차태현 등 초호화 주연 캐스팅과 막강한 게스트, 여기에 방송국의 속살을 어디까지 보여줄지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신입, 경력 PD, 경력 아이돌의 첫 만남을 다룬 시작은 모든 부분이 가벼웠다. 좀 더 진지하게 다뤄 메시지를 전달했으면 하는 기대가 컸는데. '프로듀사'는 호구의 사랑을 포함해 그동안 말랑한 감성작들의 연출을 맡은 표민수 PD와 개그콘서트, 1박 2일, 슈퍼맨이돌아왔다 서수민 PD 같은 드라마와 예능 PD의 합작품이다. 그래서일까? 전반적으로 분위기는 드라마의 탈을 쓴 시트콤이다. 중간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무한도전 김태호 PD, 삼시세끼 나영석 PD를 언
신수원 감독전 GV 현장스케치 - 문근영 배우님이 보고 계셔!
By 레드써니의 Project-R | 2023년 8월 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