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그랜드 오더 1.5부 3장 시산혈하무대 시모사노쿠니 영령검호7번승부 감상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7년 10월 19일 |
1. 스토리 자체는 경파하고 시원시원한데 슈바 진짜 역대급으로 인명이랑 지명이 개떡 같아서 읽는데 고생고생한 장. 물론 쓰는 단어들도 꽤나 고풍스러운 쪽이라... 뭐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밌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재미 자체의 총량은 1장 신주쿠 정도 느낌인데 벡터가 이 쪽이 좀 더 취향이네요. 신주쿠는 개그+추리+스릴러라면 이 쪽은 아주 고전적인 시대극+배틀물 쪽이라. 2. 전 당연히 이거 쓴 거 히가시데겠지 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열도 쪽에서는 드문드문 이거 사쿠라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더군요. 음 글쎄...사쿠라이라고 뭐 이런 거 쓰지 말란 법은 없겠지만 그럼 1장이 완전히 누가 썼는지 미궁이 되어버리는 사태가....만에 하나 이거 쓴 게 사쿠라이면 대체 1장은 누규...? 3. 난이도는 아주 어렵진 않
[페그오][일그오] 마신주 바르바토스 - 습득 QP 1억 돌파!!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9년 5월 4일 |
어제 저녁부터 시작된 바르바토스 제압전 이벤트. QP 160만으로 시작했는데 방금 전에 드디어 1억을 돌파했습니다! 여윾시 명불허전 갓혜자 제압전 ^ㅁ^ 개인토벌수는 85회를 기록. 전체 토벌수는 어제밤 11시 반에 40% 남았었는데, 자정이 되니 급회복하여 80%가 되더군요. 한그오와는 정반대의 억제력이 작용하는 일그오 클라쓰!! 그래도 그것도 그다지 보람도 없이, 벌써 반피가 다 되어가는 영양만점 졸맛탱 바르바토스였습니다. 이벤트 예장도 드랍하네요. 드랍 테이블 다 채웠다. 아무튼 이런 혜자 이벤트 또 없으니 오늘도 사과 씹으며 바르바토스에 올인합니다~
절대마수전선 16화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2월 10일 |
게임 플레이도 해 봐서 아는 거지만 알다가도 모르겠는 것이 라흐무가 된 사람이 이성을 유 지할 수 있다는 것이 설정상 이상한데요? 그 케이오스 타이드인가 하는 것에 먹히면 세포 단위로 티아마트의 지배가 미치고 티아마트에 절대충성하지 않으면 케이오스 타이드에서 못 나온다는데 그럼에도 라흐무가 되었는데도 인간의 의식이 남아 있게 되는 이유가 뭘까요? 뭔가 나스는 잔혹한 거 좋아하기도 하는데 초월적인 기적도 좋아하는 것 같아요. ps.근데 티아마트 눈에 꽃 있는 거 보고 뿜었음. 과연 꽃 상징 프리큐어?! ps 2.우시짱 피부 좀 예쁘게 태우면 안됐나 싶기도 하고....
네로 제전/달맞이 경단 한정 예장
By 두두리와 도깨비가 함께 추는 원무곡 | 2015년 10월 20일 |
![네로 제전/달맞이 경단 한정 예장](https://img.zoomtrend.com/2015/10/20/b0337049_562600a4a331e.png)
의외로 이벤트 때 마다 한정예장은 꼭 먹는 듯. 가챠운은 없지만서도, 의외로 이런건 괜찮은듯? 것보다 캐스바토리 이벤트 참여만해도 5장 주던데.. 얼마나 달려야하는걸까 아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