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시타마치 로켓(下町ロケット, 2011)
By 落墮rakuda | 2016년 2월 25일 |
![★3.5 시타마치 로켓(下町ロケット, 2011)](https://img.zoomtrend.com/2016/02/25/c0053676_56cee090e90c2.jpg)
우연히 추천글의 제목만 읽고 선택한 드라마. 국내에는 변두리 로켓으로 소개된 작품인데 뭔가 이상해서 시타마치의 뜻을 찾아보니 영어로는 downtown이라고 나온다. 변두리랑은 반대의 의미인데.... 그래서 그냥 그냥 제목도 원래대로 해보았다. 사실 작품 내의 츠쿠다 제작소는 일반적으로 町工場(마치코바)라고 불리는 시내에 있는 작은공장으로 보는게 맞을 것 같기 때문이다. 어쨌든 로켓 개발의 꿈을 안고 있는 2대째 사장인 츠쿠다 코헤이의 회사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미카미 히로시 정도면 유명한 배우인데 우리나라에는 별로 안알려진건지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면 세번째에 이름이 올라있다.(누가 뭐래도 이 작품의 주인공임에도... 와타베 아츠로와 테라지마 시노부에 밀림...) 물론 나도 립스틱이나 스왈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원작 "사랑 따윈 필요 없어"의 명장면 #1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3년 2월 15일 |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원작 "사랑 따윈 필요 없어"의 명장면 #1](https://img.zoomtrend.com/2013/02/15/b0061465_511db160139d4.jpg)
사랑 따윈 필요 없어, 여름 제3화의 오프닝.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3화의 오프닝. 이번 주에 시작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연을 맡은 조인성과 송혜교 두 배우의 이름만으로도 주목을 끌 요인은 충분하다 하겠으나 이 드라마의 원작이 국내의 일본드라마 마니아들에게 커다란 인기를 얻었던 명작 일드 "사랑 따윈 필요 없어, 여름(愛なんていらねえよ、夏)"이라는 점 또한 인기의 원동력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여하튼 "그 겨울"을 시청하게 된 것을 계기로 오랜만에 "사랑 따윈"을 다시 감상하고 있다. 원작과 리메이크작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서 비교해가며 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인 것 같다. 원작과 리메이크작 모두 전철역 장면이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