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터가이스트 (Poltergeist.201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7월 31일 |
![폴터가이스트 (Poltergeist.2015)](https://img.zoomtrend.com/2015/07/31/b0007603_55bae9ebc24e7.jpg)
2015년에 샘 레이미 제작, 길 키넌 감독이 만든 리메이크 호러 영화. 토브 후퍼/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만든 1982년작 폴터가이스트를 리메이크한 것이다. 내용은 직장을 잃은 에릭이 아내와 세 아이를 데리고 살 새 집으로 이사를 갔는데 그 집에서 심령 현상이 발생해 막내딸 메디가 유령에게 납치되자 대학교에서 심령 연구팀을 운영하는 파월 일행과 심령술사 캐리건의 도움을 받아 딸을 구해내는 이야기다. 전체적인 내용은 원작 폴터가이스트와 거의 비슷하다. 하지만 원작으로부터 무려 33년 후에 나온 작품이다 보니 차이점도 꽤 있다. 우선 문명 레벨이 몇 티어 상승한 게 눈에 띈다. 10년이면 강산도 바뀐다는데 이건 33년이 지난 뒤에 나온 작품이다 보니 작중 메디가 손바닥을 데고
FGO가 아니라 Fate/EXTRA 리메이크에서 알퀘이드를 보게 될거라고 누가 예상했을까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20년 7월 25일 |
225키노코 리메이크 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이렇게 빠를줄이야 적왕의 신의장이나 무명 씨의 신 카피 무기라니 기대됨 육성 시스템은 바꾸지 않았으면 하는데226>>225 빠르다고 해도 10년 전이라고 타입문 시공에 너무 물들었는데 어이어느 갤넘의 예언이 떠오르는군요... 227아니 키노코가 리메이크 하고 싶다고 요망을 낸 게 실현되는 쪽이 말이지........ 그렇게 말해놓고 ~년 걸려도 없다는게 태반이고229리메이크는 1편이고, CCC는 노터치인건가231리메이크 텐션 엄청나게 올랐네 이식에 더해서 리메이크니까 원찬스 서번트 추가 같은거 있을법한데 설마 extra에서 길 참전이라던지는 없을까 설마 설마 엘키두 참전일지도 이야 텐션 오릅니다235시나리오는 원작대로 세세한 텍스트 정도냐
고스트 워 (Spectral.201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4월 12일 |
![고스트 워 (Spectral.2016)](https://img.zoomtrend.com/2019/04/12/b0007603_5cb051037a4c6.jpg)
2016년에 넷플릭스에서 ‘닉 마티유’ 감독이 만든 밀리터리 SF 영화. 국내판 번안 제목은 ‘고스트 워’. 원제는 ‘스펙트럴(Spectral)’ 내용은 미군이 ‘몰도바’에서 일어난 내전에 투입됐는데 전장에서 병사들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죽어 나가고, 그게 실은 보통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유령 병사들에 의한 짓이라서, 스펙트럼의 보이지 않는 오브젝트를 광학렌즈를 통해서 볼 수 있게 하는 장비인 ‘하이퍼 스펙트럴 이미징 고글’을 개발해 군대에 보급한 ‘마크 클라인’ 박사가 전장에 급파되어 남은 미군과 팀을 이루어 유령 병사들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본작은 사람이 살지 않는 폐도시에 파견된 군부대가 도시 곳곳에 숨어 있는 적군을 향해 총질하며 싸우는 특공 액션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데
드니 빌뇌브가 "클레오파트라" 관련 이야기를 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월 14일 |
![드니 빌뇌브가 "클레오파트라" 관련 이야기를 했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8/01/14/d0014374_5a4656def1767.jpg)
드니 빌뇌브는 현재 바로 다음 작품으로 "듄"을 꼽은 상황입니다. 솔직히 한 편의 장편 영화로 마무리된 이 영화가 과연 어떻게 나올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무척 궁금한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의외로 그 외의 작품들이 더 이야기 될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사실 드니 빌뇌브가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상황이기도 하다 보니 차기작이라고 거론되는 것 모두가 궁금한 상황이 되었죠. 아무튼간에, 또 다른 차기작으로 이야기 되고 있는 "클레오파트라" 역시 영화화 되는 상황입니다. 이 영화는 더러움, 섹스, 암살이 난무하는 두시간짜리 영화가 될 거라고 인터뷰 했더군요. 리메이크라는 이야기도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더더욱 궁금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