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서구형 체형이었다면?
By 미성숙 카부토의 보금자리 | 2013년 5월 17일 |
클라라의 비율에 꼬집었던 베플이 있어서, 새로운 사진이 인터넷 언론을 통해 공개 되어 포토샵으로 비율을 조금 바꿔봤습니다. 편집하고 나서 느낌 점은, 신이 흉상만 서구형 체형으로 줬고 나머진 모두 빼았았구나! 싶었습니다.
여자배우들은 졸라 날로 먹을려고 드네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13년 5월 4일 |
배우라고 타이틀은 달았는데 어디에 나왔는지도 모를 듣보잡 여자가 야구장와서 시구하는 꼬라지 보고 열받아서 쓴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이제는 충무로의 흥행아이콘으로 자리잡은 하정우나 송중기가 다들 만류한 뿌리깊은 나무 나온거나 주원,박기웅이 각시탈에서 연기하는거 보면그래도 남자배우들은 연기폭을 넓히기 위해 도전도 하고 노력도 하는 편인거 같은데 여자배우들은 진짜 극소수 몇몇 배우 말고는야구장에서 몸매 드러내며 시구나 하고 뭔지모를 TV프로나 SNS로 가슴골이나 보여주며 인지도나 높여서 편하게 갈 생각이나 하고 재수좋게 인생작품하나 걸리면 그거 평생 울궈먹는 길로 가는듯 그러다 보니 갈수록 여배우가 소화할 수 있는 캐릭터의 폭은 더더욱 적어지고 그때문에 여자배우 파이가 줄어드는
이규태 일광공영 대표와 클라라 사건 반전
By 조직기관재생연구단위 | 2015년 3월 18일 |
이규태 일광공영 대표와 클라라 사건 반전 사건이 점점...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네. 결국 클라라를 로비스트로 만들어서 무기팔아먹을라고 한거였구만.
2014 최악의 가요 이것저것들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4년 12월 29일 |
며칠 남지 않은 2014년을 되돌아본다. 좋은 작품들도 많았지만 그렇지 않은 작품, 순간, 공연도 있었다. 좋은 것만을 기억하고 싶은 마음이야 당연하지만 나쁜 것을 쉽게 잊는 순간 개선과 발전의 여지를 잃고 만다. 2015년에는 뮤지션의 창작 활동이, 우리 대중음악계가 더 나아지길 바라며 리스트를 작성했다. 최악의 싱글 현아의 '빨개요'(http://soulounge.egloos.com/3483193)는 대중의 입에 노래를 붙게 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한국 대중음악의 한심한 현주소를 말해 준다. 평범한 유년기를 거친 사람이라면 다 아는 동요를 오로지 중독성을 낼 목적으로 사용했다. 동요가 들어간 부분 외에 나머지 가사를 기억할 사람은 얼마 없을 것이다. 게다가 그 동요가 지켜야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