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록>

Life in Technicolor|2023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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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록>

Life in Technicolor|2023년 5월 11일

세상에는 평론가들이 너무 많다. 왓챠피디아에 들어가면 온갖 시청자들이 이동진씨에 빙의하여 한 줄로 명징하게 평론을 직조들 하고 있다. 볼 컨텐츠가 너무 많아 시청자들의 간택을 간절히 기다리는 오늘 날. 그래서일까, 영상물을 보는 우리들의 인내심은 많이 부족하고 장점보다 단점을 더 많이 얘기한다. 슬프게도, 컨텐츠가 망하면 백만 평론가들에겐 설득력이란 버프가 걸린다. 캐릭터가 부족하다, 연출에 문제가 있다, 시나리오에 문제가 많다, 불편하다, 재미없다 등등... 하나의 영상물을 보며 서로 다른 이유들을 막 쏟아내지만 애석하게도 그들의 말에 설득력이 부여된다. 망했으니까. 사실 찐따록이 망했냐고 한다면, 개인적으론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연기 초짜인 주인공, 원맨쇼에 가까운 숏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