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탈콤한 인생 ::: 캡쳐 (스압)
By 잊혀지는 것들에 대해서 | 2015년 1월 9일 |
신민아 캐스팅으로 말이 많던데. 나는 좋던데. 어딘가 신비하면서 순수하고 치명적인 매력. 오랜만에 듣는 유키구라모토의 로망스. 좋았다. 첼로는 정말 섹시해. 이 부분 그냥 느낌이 좋았다. 이병헌 뒤에서부터 잡아주는데. 아주 미묘한, 찰나의 흔들림. 그리고 돌이킬 수 없는 파동. 잘/못/했/음 그 네마디만 해. 그/냥/가/라. 당돌함. 인생 좆되는거 한방이지. 먹고 먹히는 관계. 잡고 잡히는 관계. 느와르 못보는 이유 중 가장 큰게 징그러운 장면들 때문에. 피터지고 싸우는거 싫음. 더구나 이렇게 일방적으로 칼갈면서 죽이려고 하면... 으으 다 넘기면서 봤다. 말이 되나. 피식함. 복수를 꿈꾼다. 와우. 오랜만에
"달콤한 인생"이 리메이크 된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4일 |
먼저 이 이야기를 다 하기 전에 미리 해야 할 이야기는, 제가 이야기 하는 것은 이병헌이 나오는 그 달콤한 인생이 리메이크가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페데리코 펠리니의 영화도 아니고, 드라마도 아니고, 웹툰도 아니고 바로 그 영화 말입니다. 솔직히 비슷한 제목이라고 하면, 정말 조금만 뒤지면 열심히 쏟아져 나오는 게 바로 이 작품이죠. 아무튼간에, 이병헌이 나왔던 그 달콤한 인생이 리메이크 된다고 합니다. 일단 이번 리메이크에 관해서 제가 알고 있는건, 판권도 팔렸는줄은 몰랐다 정도 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 리메이크의 감독은 앨런 휴즈 라는 감독인데, 북 오브 일라이 라는 영화를 감독했던 양반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그 영화, 때깔은 좋았는데 재미는 없던 기억이 나네요;;;) 앨런 휴즈 감독
라디오 단상 - 임수정씨, 언젠가 라디오 하나 맡아주세요. ㅠㅠ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2년 11월 9일 |
요즘 졸전때문에 라디오를 오랫만에 많이 들었는데 대충 하루 스케줄을 따보면 최화정-컬투-스윗소로우-박소현-UV-성시경-정선희로 갑니다. 참 좋았지만 몇주 듣다, 내가 왜 안들었었나 했더니 수많은 광고와 비슷한 노래들이 많이 나와서 ㅠㅠ 그래도 사연들과 게스트, DJ들의 개성이 라디오의 매력이죠. ㅎㅎ 라디오가 비디오에 다 죽었다지만 아날로그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아직까지 마음에 드는 매체입니다. 대부분 예전부터 들었던 분들이라 믿고 들었고 최근 개편으로 들어온 스윗소로우도 나름 괜찮고 UV는 유세윤 옛날 꼴 날까봐 좀 걱정되기는 하는데 뮤지가 정상적(?)이라 어느정도 잘 굴러가지 않을까 싶네요. 그 중 제일은 아무래도 성시경을 꼽는데 노래도 좋아하지만 노래나 외모와는 달리 의외
한국 느와르 액션 영화 추천 '달콤한 인생' 정보 - 인생의 정점에서 바닥으로.. (출연진 관람평 명대사)
By 사는게 예술이다 | 2024년 3월 1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