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밀아로 읽는 아발론 연대기(8)
By 먹으면 큰일납니다 | 2013년 1월 3일 |
※본 포스팅은 북스피어의 '아발론 연대기'를 기반으로 합니다.※카드 일러스트는 가급적 제가 보유한 카드들로 쓰고 있지만 없는 경우에는 이곳에서 가져오고 있습니다. 호수의 부인 밑에서 훌륭하게 자라난 란슬롯은 기사 서임을 받기 위해 아더를 찾아가게 됩니다.아더를 수행하고 있던 이베인의 도움을 받아 아더 앞으로 나아간 란슬롯은 그때 귀네비어를 처음 보게 됩니다.그리고 한눈에 반한 란슬롯은 결코 다른 여인을 사랑하지 않으리라 맹세합니다.아더에게 기사서임을 받은 란슬롯은 편력여행 도중 머나먼 섬들의 주인 게일호트가 브리튼을 침공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그때 란슬롯은 자신을 모욕한 붉은 기사를 죽인 대가로 말르오 부인의 포로가 된 상황이었지만,란슬롯의 부탁에 말르오 부인은 란슬롯을 놓아줍니다. 말르오 부인에게서 무
밀리언아서, 액토즈 뭐하냐......
By 테리의 아틀리에 제 2공방 | 2013년 1월 1일 |
오늘 연이은 점검으로 난리가 났군요. 온라인 게임도 아니고 모바일 게임이 실시간 인기검색어 1등 먹을 정도면 유저들이 레알 많다는 건데...제발 내 지갑 속에 있는 돈 가져가라는 호구들이 이렇게 많은데도 지들이 못 받아 먹겠다며 이렇게 판을 엎고 있으면 어쩌잔 거지... 거기다 점검을 할거면 차라리 하루 셔터 내리고 문제를 좀 근본적으로 해결을 하지, 점검 찔끔하고 이제 괜찮음ㅇㅇ 하고 열었는데 렉 투성이, 또 다시 점검 찔끔하고 또 괜찮다며 열었는데 끝나지 않는 무한의 요정 HP ........얘들 장사 하루 이틀하는 회사도 아닐텐데 도대체 어떻게 서비스가 이 모양이죠? 거기다 아예 서비스 처음으로 시작하는 신작 게임도 아니고 일본서 한참 해먹은 게임인데? 그래도 좀 큰데서 서비스한다고 안심하고 있었
기사단, 밀리언레어, 배수카드, 그리고 액토즈
By The Take Over, The Breaks Over. | 2013년 2월 22일 |
확산성 밀리언아서를 어느 순간부터 내 지인들이 하기 시작했고, 본인도 흥미는 동했으나 정작 언어의 장벽과 귀차니즘으로 플레이하지 않던 와중에 한국에서 액토즈 주재로 밀리언아서 한글 서비스를 시작했고, 한밀아 서비스 시작(아마 새벽 1시~2시였던 듯 싶다)과 함께 시작했고, 하던 중 일본 서비스까지 손 대게 되었다. 아마 그때가 신계전쟁 하던 중이었을텐데, 최근 보면 밀리언아서 시스템에 많은 변화가 있는 듯 싶다. 그래서 짧은 경험이지만 개인적으로 느낀 바를 글로 좀 써보려 한다. 몇 가지 부탁을 좀 드리자면, 일단 밀리언아서 경험은 적은 편이므로 많은 의견 바라고, 부족한 점이 있어도 양해를 부탁드린다. 물론 씹고 넘어가라는 건 아니다. 소통은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영감을 주신 카나마리아 님께 깊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