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카이유칸(해유관)
By 시즐링 재팬 | 2013년 3월 15일 |
사실 요금이 조금 비싼 편이라 관광객들이 많이 찾지 않던 해유관입니다.그러나 교육적인 측면에서나 볼거리를 생각하면 돈을 들여서라도 갈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곳 주위에는 대형관람차와 산타마이라 유람선, 텐포잔마켓플레이스 등이 있어서이곳에 들러 주변을 쭈욱~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하나의 코스를 짤수 있을 것 같습니다.(대부분이 주유패스를 이용하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거나 입장료 할인이 되는 곳들입니다.) 해유관의 특징은 어항을 측면에서만 보는 일반적 상식을 벗어나 중앙의 8층 건물 높이의 태평양 수조를 중심으로 모든 수조들을 위, 좌우, 아래 등 어디서든 볼 수 있게 만들어 좀 더 다양한 어류, 동물들의 생태를 관찰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황제펭귄도 볼
교토 여행 - 청수사(淸水寺)
By 조훈 블로그 | 2015년 12월 10일 |
본래 절과 같은 사적의 경우는 중국의 경우도 있고 하여 한문의 음차하는 것이 표기법의 원칙이나(이 경우 일본의 신사神社는 제한다), 유독 청수사(淸水寺) 만큼은 일본어의 발음인 '기요미즈데라'라고 읽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 경우에는 '기요미즈데라 절'이라고 해야 옳은 표기이다. 데라(寺), 무라(村), 가와(江), 하시(橋), 야마(山), 시마(島) 등, 일본어 그 자체로서 지명을 가졌을 때에는 띄어 쓴 후 다시 한 번 표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예 : 쓰시마(対馬. 그러나 '후지산(富士山)'과 같은 경우는 '후지산 산'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뫼산(山)'자가 훈독(訓讀)인 '야마'가 아닌 음독(音讀)인 '산'과 같은 경우는 예외로 하기도 한다. 그러나 2002년까지는 '후지산 산'이 원칙이기도 하였다
노천탕 딸린 오사카 호텔 피로 푸는데 딱이야!
By 여행 좀 하는 여자 | 2018년 4월 23일 |
호텔에서 우메다역으로, 오코노미야키 "어머니" 방문
By Mystery of Mr. Lee | 2015년 9월 20일 |
호텔에서 짐을 풀고, 점심 식사를 위해 우메다역에 미리 봐둔 오코노미야키집 “어머니”에 가려고 나왔다. 호텔 바로 앞의 트레이드센터에서 무슨 코스프레 관련 행사가 있었다. 더 구경하고 싶었지만 사진 촬영은 관계자만 가능하다 안내 받아서 그냥 내 갈 길로 갔다. 트레이드센터 마에 역에서 난코 포트타운선에 올랐다. 풀 규격의 전철이 아니라 고무차륜 신교통이다. 그래서 차량이 매우 좁은 모습.. 북쪽 끝의 코스모스퀘어역에서 오사카시영지하철 주오선과 환승이 되고 남쪽 끝의 스미노에코엔역에서는 요츠바시선과 환승이 가능하다. 애칭은 “뉴트램” 무인운전이 이뤄지기 때문에 이렇게 모든 역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있다. 코스모스퀘어역에서 내려서 찍은 모습. 여기서 한 층을 내려가면 주오선을 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