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여행 - 청수사(淸水寺)
By 조훈 블로그 | 2015년 12월 10일 |
본래 절과 같은 사적의 경우는 중국의 경우도 있고 하여 한문의 음차하는 것이 표기법의 원칙이나(이 경우 일본의 신사神社는 제한다), 유독 청수사(淸水寺) 만큼은 일본어의 발음인 '기요미즈데라'라고 읽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 경우에는 '기요미즈데라 절'이라고 해야 옳은 표기이다. 데라(寺), 무라(村), 가와(江), 하시(橋), 야마(山), 시마(島) 등, 일본어 그 자체로서 지명을 가졌을 때에는 띄어 쓴 후 다시 한 번 표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예 : 쓰시마(対馬. 그러나 '후지산(富士山)'과 같은 경우는 '후지산 산'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뫼산(山)'자가 훈독(訓讀)인 '야마'가 아닌 음독(音讀)인 '산'과 같은 경우는 예외로 하기도 한다. 그러나 2002년까지는 '후지산 산'이 원칙이기도 하였다
201602일본간사이여행(1) 출발~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6년 2월 24일 |
앞에 앉아 일찍 나가겠다고 공항 리무진버스 첫차를 탔건만 이미 자리는 반도 넘게 차고. 또 날개 옆입니다. 으헝헝헝. 어차피 창 바깥을 보는 것도 아니지만 엔진 근처라 소음이;; 몇 번을 타고 비행기는 설레고 공항도 설레는 건. 우리나라가 섬나라 아닌 섬나라라 바깥에 나갈 기회가 비행기 아니면 배밖에 없어서인지도. 날이 흐렸습니다. 귀에 이어폰을 끼고 수면 타임. 고도 2만피트에서의 삶은 계란. 아니 저가항공은 물만 주니까요. 그래도 물은 주네요.(..................) 이번에 기록 깼습니다. 비수기이기도 하지만 운이 좋았던 건지 아침 8시 진에어를 타고 입국심사 소요 시간 꼴랑 12분. 저번 4월 성수기 1시간 10분.(.......) 일본 입국 후 첫 음료수는 산토리 프리미엄
도쿄에서 먹은 점심, 가츠동 돈까스 돈밥
By 올드타이머의 즐거운 라이프 | 2024년 1월 24일 |
[6박 7일 일본여행기 No.2] 내가 선택했던 숙소들 - 1
By 양배추당의 축가를 책임지는 초록빛 녹음교실 | 2016년 4월 4일 |
[6박 7일 일본여행기 No.1] 일본에서 구입해 온 것들! 일본여행기의 그 두번째 주제는 <숙소> 입니다. 좋은 경치를 위해서, 또는 새로운 것을 경험하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다음 여행을 위해서 여러 숙소를 체험하고 왔습니다. 그 시작은 부산에서의 아침 비행기를 타기위한 1박부터 시작되네요 <부산, 유선게스트 하우스> 첫번째 숙소는 부산에 위치한 유선게스트하우스 입니다. 아침 출발 비행기를 타기위해서 공항과 가까운 곳의 숙소를 찾다가 발견했습니다. 예약은 유선전화로 하였으며, 2인 1실을 2만 5천원에 빌렸습니다.도리토리방식으로 6인실은 더 쌌지만 제가 까탈스러워서 2인 1실 혼자서 썼습니다. 침대는 스프링 소리가 나긴했지만 그것대로 재밌나서 문제는 없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