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부활자] 허무한건 어쩔수없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8년 9월 10일 |
감독;곽경택 출연;김래원, 김해숙곽경택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희생부활자>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심야 영화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희생부활자;솔직히 허무한건 어쩔수 없다> 곽경택 감독이 연출을 맡고 김래원 김해숙씨가주연을 맡은 영화<희생부활자>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심야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독특한 소재와 김래원 김해숙 두 배우가다시 만났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한 가운데영화를 보니 솔직히 허무한건 어쩔수 없었다는 생각을하게 해주었습니다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을 자랑하는 이 영화..확실히독특한 소재 활용을 못한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원작도 있다는데 원작도 이런건 아니겠지라는 생각을하게 해주었구요 뭐 보시는 분들
"극비수사"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6월 7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제가 그닥 할 말이 많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보가 별로 없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제 주변에서 이야기 된 바로는 정말 기막힌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감독이야 좀 흔들리는 부분이 있기는 했지만 배우에 관해서는 그닥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제가 가장 기대하는건 역시나 바로 배우의 에너지라고 할 수 있죠. 솔직히 저는 점을 믿는 사람은 아닙니다만......영화 소재를 매우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덕분에 기대를 가진 케이스라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By DID U MISS ME ? | 2019년 9월 29일 |
사실 기대보다 걱정, 설레임보다 불안이 앞선 기획이긴 했다. 강제규의 <태극기 휘날리며>가 나온지도 어언 16년이 다 되어가건만, 아직까지도 규모나 완성도 면에서 그 영화를 따라잡은 한국 전쟁 영화는 없었으니까. 여기에 제작이 태원 엔터테인먼트고, 연출이 곽경택. 심지어 곽경택 혼자 연출한 것도 아니고 드라마의 극장판이었던 <아이리스>의 연출자였던 김태훈과의 공동 연출 크레딧. 마지막 화룡점정으로 주연 배우가 김명민이야. 그럼 누가 봐도 망하기 좋은 국뽕 반공 영화 컨셉 아니냐고. 그런데! 영화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일단 좋았던 건,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곧바로 전투에 돌입한다는 것. 학도병들을 다룬 영화라 해서 영화의 첫 절반을 그들이 어떻게 징집 또는 모집 되었는가에 쓰고 뒤
영화 프리즌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7년 3월 20일 |
지난주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프리즌의 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상영 전 나현 감독과 주연배우 한석규, 김래원 그리고 조연배우 정웅인, 조재윤, 신성록의 무대인사가 있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다. 영화 프리즌은 한 무리의 범죄자들의 범행장면으로 시작된다. 범행을 마치고 차에 올라탄 범인들은 교도소 안으로 들어가서는 사복에서 죄수복으로 갈아입는다. 교도소에 수감된 죄인들이 버젓이 감옥 밖으로 나와서 범행을 저지르고 다시 수형소 안으로 들어간다는 믿기 힘든 설정이다. 대체 이 교도소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연기파 배우 한석규가 악역에 도전한 영화 프리즌은 흥미진진했다.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의 세종 이도, 낭만 닥터 김사부의 인성을 갖춘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