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향기 - 죽기전에 봐야되는 영화 100선
By 여신같은 북극토끼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5년 10월 21일 |
죽기전에 봐야되는 영화 100선 중 31 위는 여인의 향기입니다. 유명한 작품이죠. 오래된 영화이긴해도 아직까지 100위권 안에있는 영화입니다.
여인의 향기, 그리고 얼굴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4년 2월 4일 |
할리우드와 아카데미가 사랑하는 딱 그런 분위기를 가진, 마틴 브레스트의 1992년작 "여인의 향기". 등장인물이 많지 않은 드라마이기에 이따금 돌려보면 배우들에 대한 기억이 새롭다. 알 파치노가 이야기를 엄청 잘 살렸지만 뒤집으면 파치노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큰게 흠이라면 흠이었달까. 아카데미가 뒤늦게 바친 남우주연상은 그간 외면한데 대한 사과와 공로상을 겸한 것이었고. 아직 풋풋했던 크리스 오도넬은 이 작품으로 배우로서의 장래에 대해 밝은 미래를 약속받는 듯 했으나 너무 일찍 뜬 것인지 로빈의 저주에 걸린 것인지 이후로 내리막길. 오도넬과 동갑인 가브리엘 앤워 또한 이후 그다지 신통한 필모그래피를 쌓진 못했지만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길이 기억될 필름에
알 파치노 고독한 카리스마, 그래서 아름다운 배우 <시몬> [최진주 기자의 영화리뷰]*2003년 3월호 <비디오 매니아>*
By 휘날리는 바람의 머리카락 | 2013년 3월 30일 |
배우 알 파치노 -고독한 카리스마, 그래서 아름다운 배우- <대부>와 <여인의 향기>로 세간의 추억 속에 남아있지만, 젊은이에겐 낯익지 않은 배우. 이름은 익히 들어 알지만 잘 모르는 배우 알 파치노가 <시몬>을 통해 젊은 영화광들을 사로잡는다. 글_ 최진주 기자 <대부>의 그늘을 벗어나다 영화 <대부>는 그를 오스카상 후보에 세번째로 올려놓은 작품으로, 알 파치노의 이미지를 탄탄히 구축하는 한편으로 그의 발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은 문제작이다. 5번이나 오스카상 후보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30개가 넘는 필모그래피에서 <대부>는 그 음산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로 알 파치노를 대변한다. 알 수 없는 외로움과 강인하면서도 광기어린 눈빛을 공고히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
By 과천애문화 | 2018년 10월 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