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보고 왔습니다.
By 【森羅万象】Ver. 3.0 | 2012년 7월 24일 |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보고 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7/24/f0060021_500d29536d645.jpg)
중간중강 조금 세심하지 못한 부분들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아주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스토리는 전작 다크나이트 보다는 비긴즈에 더 가까운 느낌이더군요. 작중에 배트포드는 물론 위의 더 배트(배트윙)의 활약도 볼거리였습니다. 게다가 마지막에는 다크나이트의 떡밥도 제대로 회수를 하는 세심함까지.(영웅으로 죽거나, 끝까지 살아남아 스스로 악당이 되거나) 나름대로 해피한 엔딩이었습니다. 뭐 후속작 떡밥을 뿌리긴 했는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은 이걸로 끝이라니까 아쉽습니다.
다크나이트 라이즈 - 기차의 전력을 복구
By 게으름 곰의 이야기 | 2013년 12월 18일 |
![다크나이트 라이즈 - 기차의 전력을 복구](https://img.zoomtrend.com/2013/12/18/f0419106_52b07b0c9f531.png)
놈들이 당황하고 있군요. 스샷엔 나오지 않았지만 전력을 복구하기 위한 포인트가 3군데가 있습니다. 마침 바로 아래 스샷에 계기판과 같은 모양의 포인트가 보이는군요. 저런 것이 3개 있고 연결해주면 됩니다. 기존의 공격 버튼과는 조금 다른 것이 보이나요? 적보다 높은 곳에 위치하고 적이 공격범위 내에 있으면 나타나는 버튼입니다. 일종의 기습 공격으로 뛰어 내리면서 적을 찍는 공격인데 판러의 착지 공격(?)과도 비슷합니다. 나타나는 효과로는 적을 무조건 한 방에 쓰러뜨립니다. 방해하는 적을 모두 쓰러뜨립니다. 모든 적을 쓰러뜨리고 해킹 패널을 열어 전력을 복구하면 아래와 같이 열차가 승강장에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캣우먼 때문에 베인을
다크나이트 라이즈 보고 왔습니다.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7월 21일 |
![다크나이트 라이즈 보고 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7/21/d0025291_500955c2ebf6d.jpg)
WOW.... 사실 갠적으로 다크나이트 시리즈를 그렇게 크게 좋아하는 건 아니예요. 전작도 아마.. 군대에서 본 것 같고-_-;; 당시에 본 다크나이트도 솔직히 지금 떠올려보면 조커밖에 생각 안 나고(...) 그래서 이번 작은 '그래도 배트맨인데' 라는 느낌으로 암 생각 없이 보려 했는데 보기 전에 먼저 한 상영회에서 본 모든 평론가들 극☆찬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묘한 기대를 갖고 보게 됐는데.. 확실히 괜찮네요.(...) 전작을 좀 제대로 보고 나서 볼 걸.. 하는 후회가 들 정도로 좋았습니다. MARVEL 쪽 영화와는 다르게 액션 장면 보다는 좀 스토리나 감성 쪽에 더 비중을 둔 작품인 것 같더라구요. 나름 도시 스케일이긴 했지만 그래도 영상미는 좀 심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