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19] 청령포 (영화 관상을 떠올리며...)
By 지훈현서 | 2013년 9월 30일 |
지난번 하이리조트를 떠나며.. 이후돌아오는 길에 청령포를 들렸다 왔습니다. 청령포는 강원도 영월시 남면 광천리에 있는 조선 단종의 유배지입니다.조선왕조 제6대 임금인 단종이 1457년(세조3)에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처음으로 유배되었던 곳입니다.삼면이 깊은 강물로 둘러싸여 있고 한쪽은 험준한 절벽으로 막혀 있어서, 배로 강을 건너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유배지로 적합한 곳입니다. 단종은 1457년 6월 28일부터 3 달 동안 이곳에서 유배 생활을 하다가, 그 해 여름에 홍수로 청령포가 범람하여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관풍현으로 옮겨서 유배 생활을 하였습니다.1726년(영조2)에는 단종의 유배지를 보호하기 위하여 일반인의 출입을 금하는 금표비를 세웠고,1763년(영조39) 9월에는 영조가 친필로 "단묘재본부사유
강원도 영월 가볼만한곳 영월 청령포 단종 유배지 5월 19일
By 매일소풍 | 2024년 5월 24일 |
[관상] 일사천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10월 1일 |
송강호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을 모았던 관상입니다. 개인적으로 딱 적절하게 기대만큼 재밌어서 괜찮았네요. 아쉽다면 한번은 그래도 꼬아줬으면~하는 생각은 있었지만 역사적으로 정해져있다보니 그럴려나 싶기도 하고 아무래도 눈물 뽑아내기에는 쭉 일사천리로 한쪽으로 몰아가는게 나았다고 봤으려나 싶기도 합니다. 어쨌든 기본 재미는 있으니~ 요즘엔 한국 대중영화들도 재밌게 만드는게 많아 좋네요. ㅎㅎ 깡촌개그도 찰지고 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분장이 특이한 장면이 몇 있는데 일부러 낯빛을 바꾸려한게 묘하니 개인적으로 괜찮았네요. 송강호씨야 뭐 찰진 연기가 ㅎㄷㄷ 다만 관상적으로 신기에 가깝다보니 백윤식씨 얼굴 볼 때는 손발이 오글오글거리는
i30 N, i20 N의 유럽 시장 단종 발표로 충격
By 자유로의 꿈 | 2024년 2월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