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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이펙트2 - 쿠사나기 모토코 이미테이션의 안 좋은 예 - 下 -
90년대 이후 SF에서 가장 많이 벤치마크 된 캐릭터라면 단연 쿠사나기 모토코 소령이다. 사실 오시이 마모루가 만든 공각기동대 자체가 워낙에 센세이션 하고 메세지가 강력했기 때문...이라고 하고 싶지만 솔직히 주제의식 보다는 그저 여자 히어로의 전형 처럼 된게 아닌가 해서 쪼금 아쉽기도 하다. 걍 캐릭터의 벤치마크일 뿐이다 뭐 이런느낌? 카스미 고토라는 DLC 캐릭터도 상당히 비슷하다 할 수 있는데... 광학미체 쓰고 뒤치기 하는 스킬이 있다. 근데 솔직히... 모토코 만큼 멋지지 못하다. 그래서 이미테이션 이다. [응?] 빵~ 선빵필승! 저기서 극악 난이도 기준 8명정도 개때로 튀어나온다;; 잘 숨어 있다가 스나이퍼 라이플로 슥슥 지워주는 방법 ㅊㅊ 다 없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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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매스 이펙트 트릴로지를 끝냈습니다. 격아 만렙도 못찍었는데 이걸 먼저 엔딩을 볼줄이야...와우에 대한 열정이 많이 식은건가... 게임플레이는 2와 거의 비슷한데 더 역동적이고 변한 느낌이군요. 근데 미니게임 시리즈를 아예 없애버린건 약간 불만입니다. 전투외에 할만한게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리퍼와의 숨바꼭질뿐이라니...딱히 위협적이지도 않고 행성계 나갔다들어갔다 꼼수로 리퍼가 있든말든 마음대로 자산 집어가기가 가능합니다. 단지 귀찮을뿐... 그래도 전반적으로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마침내 침략해온 리퍼 군단에 맞서 온 우주의 종족들이 힘을 모으는 스토리는 잘 먹히는 왕도죠. 엔딩이 시발이었지만. 유기체는 무기체를 만들어내고 무기체는 유기체를 절멸시키기때문에 리퍼가 미리 청소해주는 순환이라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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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 이펙트 1- 가자! 신호등을 향하여!
트릴로지가 끝나고 안드로메다도 나온 이 시점에 와서야 매스 이펙트를 시작하는군요. 지금 시점에 와서는 결국 이 시리즈의 끝은 삼색 신호등 엔딩이고 그 후속인 안드로메다는 폭망하여 아이피 자체가 위태로운 상황이라는 걸 생각하면 씁슬하기 그지없군요. 플레이느낌은 드래곤 에이지 1편과 비슷합니다. 발매 시기도 비슷해서 그런지 캐릭터 움직임도 그렇고 길고긴 프롤로그 이후 펼쳐지는 방대한 세계를 마음껏 돌아다니다 엔딩까지. 게임 플레이 감각이 무척 흡사하군요. 그렇지만 매스 이펙트쪽이 좀더 발달한 느낌입니다. 그래픽이나 연출은 당시 시대를 고려해도 뛰어난 편이고 수많은 선택으로 변해가는 인물과 전개, 매력적인 설정과 스토리등은 꽤나 훌륭하군요. 솔직히 이미 트릴로지 마지막까지 죄다 스포일러 당한 상태로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