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 이펙트 1- 가자! 신호등을 향하여!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8년 8월 6일 |
트릴로지가 끝나고 안드로메다도 나온 이 시점에 와서야 매스 이펙트를 시작하는군요. 지금 시점에 와서는 결국 이 시리즈의 끝은 삼색 신호등 엔딩이고 그 후속인 안드로메다는 폭망하여 아이피 자체가 위태로운 상황이라는 걸 생각하면 씁슬하기 그지없군요. 플레이느낌은 드래곤 에이지 1편과 비슷합니다. 발매 시기도 비슷해서 그런지 캐릭터 움직임도 그렇고 길고긴 프롤로그 이후 펼쳐지는 방대한 세계를 마음껏 돌아다니다 엔딩까지. 게임 플레이 감각이 무척 흡사하군요. 그렇지만 매스 이펙트쪽이 좀더 발달한 느낌입니다. 그래픽이나 연출은 당시 시대를 고려해도 뛰어난 편이고 수많은 선택으로 변해가는 인물과 전개, 매력적인 설정과 스토리등은 꽤나 훌륭하군요. 솔직히 이미 트릴로지 마지막까지 죄다 스포일러 당한 상태로 하는데
매스이펙트2 - 쿠사나기 모토코 이미테이션의 안 좋은 예 - 下 -
By 착한척 NO | 2013년 1월 19일 |
90년대 이후 SF에서 가장 많이 벤치마크 된 캐릭터라면 단연 쿠사나기 모토코 소령이다. 사실 오시이 마모루가 만든 공각기동대 자체가 워낙에 센세이션 하고 메세지가 강력했기 때문...이라고 하고 싶지만 솔직히 주제의식 보다는 그저 여자 히어로의 전형 처럼 된게 아닌가 해서 쪼금 아쉽기도 하다. 걍 캐릭터의 벤치마크일 뿐이다 뭐 이런느낌? 카스미 고토라는 DLC 캐릭터도 상당히 비슷하다 할 수 있는데... 광학미체 쓰고 뒤치기 하는 스킬이 있다. 근데 솔직히... 모토코 만큼 멋지지 못하다. 그래서 이미테이션 이다. [응?] 빵~ 선빵필승! 저기서 극악 난이도 기준 8명정도 개때로 튀어나온다;; 잘 숨어 있다가 스나이퍼 라이플로 슥슥 지워주는 방법 ㅊㅊ 다 없애고
매스이펙트2 - 내 뒤에 서지 마라! (아크엔젤, 대천사 영입)
By 착한척 NO | 2013년 1월 15일 |
어느 분의 명대사 내 뒤에 서지 마라! (최민수가 두번째로 런닝맨 나왔을때 비슷한 대사를 읊조렸던 걸로 기억한다;;;) 어찌됬든 오늘 공략캐가 이분이랑 비슷하다. 하지만 소총으로 저격을 하지는 않으신다. p.s M16으로 저격이 불가능 하다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가능은 하다. M16A4를 스나이퍼 라이플 용도로 롱 바렐을 달고 스코프를 달면 되는데 문제는 고르고 13이 쓰는건 걍 M16 이지 m16a4가 아니다;; 일단 시작이 오메가에서 시작인 만큼 아리아에게 일단 소재를 물어본다.(이걸 검찰이 하면 소재 탐지 촉탁이다.) 그러고 밑으로 내려 와서 보면 있는 블루선즈 용병 시키한테 말걸고 진행 그러고 나서 대화를 진행 빨리 빨리 진행하고 나면 왠 이상한 찌질
매스이펙트2 간만에 클리어
By 게임 좋아하는놈의 블로그입니다 | 2012년 6월 27일 |
3편과 연동할 세이브 데이터를 위해서..1편부터 할까 하다가 하드코어 난이도인데 실수로 어려운 미션을 골라서[..결국 포기하고 2편부터 시작해서 엔딩을 봤습니다. 앵간한건 다 스킵하면서 진행했는데 볼륨이 장난 아니네요[.. 요즘 플탐 짦은것들이 많아서인지 더 부각된 느낌인듯.. 여튼 간만에 하면서 느낀게...2010년 최고의 게임이다 싶었습니다. 직업이 솔져밖에 없다[..라는 단점 빼곤, 전투가 매우 재미있죠. 미션 구성들도 꽤나 다양하면서, 동료 시스템으로 인해서 회차 플레이를 4번인가..해도 지루하지 않더군요(물론 솔져로ㅋ) 그리고 못해본 DLC들..을 해보니...장난 아니더군요 오버로드는 생각보다 볼륨이 의외로 크고 디자인이 좋아서 놀라고... 쉐도우 브로커는...그냥 말이 안나올 지경 ㄱ...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