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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이브Ib - 캔버스 안의 여인들
「이 곳의 여인들은 금방 사람들의 물건物件을 탐내기에 눈에 들면 무척 성가신 일이 된다. 왜냐하면 그녀들은 자신이 만족할 때까지 집요執拗하게 쫓아오기 때문이다. 어디까지라도 어디까지라도 어디까지라도… 약점이 있다고 한다면 그녀들 스스로 문을 열 수 없다는 점이다」 그림『숨결』을 지나 들어온 방에서,「붉은 옷의 여인」과 마주치게 됩니다. 이 그림은 현실 세계의 미술관(이하 이 쪽의 미술관) 2층 우상부에 걸려 있는 것인데, 그림을 보던 관람객은 이런 말을 합니다. "아름다운 사람이네. 근데 이거 실존인물인가? 게르테나는 그다지 실존인물을 그리지 않았던 것 같은데 말이야. 그래도 진짜 있을 것 같지? 이 여자라든가… 대단하군." 관람객의 말에서 추론해 낼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