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퀘스트 X', 8월 2일 발매 결정
By 4ever-ing | 2012년 4월 28일 |
스퀘어·에닉스는 26일, Wii용 소프트로서 발매가 결정되어 있는 인기 RPG의 최신작 '드래곤 퀘스트 X 눈을 뜨는 다섯 종족 온라인'(ドラゴンクエストX 目覚めし五つの種族 オンライン)을 8월 2일에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가격은 통상판이 6,980엔, Wii USB 메모리 동봉판이 8,980엔(세금 포함). '드래곤 퀘스트'의 애칭으로 알려진 이 시리즈는 1986년에 'I'이 발매된 이후, 시리즈 누계 출하 갯수 5,800만개 이상을 자랑하는 일본의 롤플레잉 게임의 대명사로 압도적인 인기를 획득 . 최신작은 시리즈 첫 온라인으로 캐릭터 디자인과 음악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토리야마 아키라와 스기야마 고이치가 담당한다. 온라인으로의 이용 요금은 필요하지만, 동사는 "어린이는 부담없
스팀에 새로운 동방 2차창작게임이 등록 "Oracle of Forgotten Testament"
By 심유경네 집의 책장 | 2018년 2월 22일 |
에… 심유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스팀으로 동방 공식 작품이 등록된 뒤로 서서히 다른 서클들에 의한 도전 의욕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간 등록된 작품들을 살펴보면, 영미권 동방 팬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메이드인 니토리(NitorInc.), 중국발 동방 2차창작게임인 영원소실의 환상향(永遠消失的幻想鄉 ~ The Disappearing of Gensokyo), 일본 동인서클 disfacat 의 2차창작게임인 전란명췌주 택틱스(戦乱命萃酒タクティクス) 등등, 이렇게 어느덧 각기 다른 나라의 팬들로부터 3작품이 등록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서클에 의한 새로운 동방 2차창작게임이 스팀에 등록되었더군요. ○ 관련 페이지 : Oracle of Forgo
[한글 패치 게임] 임모탈(199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11월 18일 |
1991년에 샌드캐슬에서 개발, EA에서 애플 2 GS용으로 발매한 게임으로 아미가, 아타리 ST, MS-DOS, 패미콤, 메가드라이브용으로도 나왔다. 내용은 마법사 모다미아의 제자인 주인공이 미궁에 갇힌 스승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줄거리만 보면 평범한 롤플레잉 게임 같지만 의외로 반전과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 내용이다. 플레이어 캐릭터는 디폴트 네임이 따로 없이 공식 명칭으로 무명영웅이라 불리는 캐릭터인데 게임을 시작했을 때 스승 모다미아의 환영이 플레이어 캐릭터를 본래 이름이 아닌 단릭크라고 부르면서 시작부터 미스테리 떡밥을 뿌린다. 쿼터뷰 시점으로 이동을 하는데 전투는 일 대 일 대결로 진행되며 엔카운터가 랜덤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맵에
영웅전설 섬의 궤적 4
By Indigo Blue | 2019년 3월 31일 |
0.엔딩을 본 가치는 있었다. 게임 자체로만 보면 솔직히 마음에 안드는 요소가 한가득. 1.느릿느릿한 모션, 쓸데없이 늘어지는 대사, 느리게 움직이는 카메라, 복붙한듯한 패턴, 플레이타임을 억지로 늘리기 위한 던전 등 나쁜 의미로도 궤적 시리즈 전반부 총정리란 느낌이다. 2.특히 짜증났던 건 섬궤 시리즈 내내, 더 정확히 말하자면 하영벽부터 시작해서 궤적 시리즈 내내 꽁꽁 숨겨놓기만 하던 떡밥들이 쉬어터져서 정리가 안됐는지 설명충 씬들을 잔뜩 넣어서 대충 나불대는데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더라. 스토리 RPG? 3.전투 밸런스는 3보다 좋다는 사람들이 많던데 개인적으론 아츠의 궤적 싫어해서 별로였음. 어차피 브레이크좆망겜이나 아츠좆망겜이나 밸런스 터진건 똑같은데. 물론 후반가면 패도고검끼고 크래프트 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