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 프랜차이즈의 부활

The Evil Abyss Of The Void|2018년 5월 28일
Posts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 프랜차이즈의 부활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 프랜차이즈의 부활

The Evil Abyss Of The Void|2018년 5월 28일

포스터의 저 문구는 지독하게 마음에 안 드는군요. 라스트 제다이가 죽여놨던 스타워즈가 이 작품 덕분에 부활했습니다. 에피소드 5에 버금가는 걸작이네요. 한 솔로라는 인물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제대로 보여줍니다. 이 작품 최대의 장점은 캐릭터 메이킹입니다. 특히 키라라는 캐릭터의 구축은 이 작품의 핵심이예요. 한 솔로와 함께 지내던 평범한 소꿉친구에서, 도저히 속을 알 수 없는 복잡미묘한 여자로 변하죠. 키라 아니었으면 우리가 아는 한 솔로라는 인물은 없었을 겁니다. 도대체 작중의 3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저렇게 된 걸까요? 키라의 이야기로만 스핀오프의 스핀오프를 2편쯤 만들 수 있을 수준입니다. 좀 더 포스(...다크사이드?) 충만한 악녀 느낌이었으면 더욱 좋았겠지만 그랬다간 키라의 미묘한 감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