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패드 들어간 3단접이식 키보드지름 inote X-FOLDING TOUCH PRO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7년 3월 14일 |
며칠 전 나라의 경사라 할 박근혜 탄핵을 축하하는 마음에 블루투스 키보드 하나를 충동 구매 했습니다. 사진의 가운데 물건입니다. 사진 아래 기존에 쓰던 3단접이도 좋기는 한데 요즘 스마트폰으로 이러저런 것을 많이 하려니 마우스 기능 특히 스크롤이 아쉽더군요. 터치패드가 들어가 손가락 두개를 대고 위아래로 움직이면 스크롤이 됩니다. 이것 덕분에 버튼 누르기 위해 폰을 만질 필요가 없습니다. 크기도 기존과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아주 요모조모 오밀조밀해 좋군요. 그렇다고 어느 버튼을 줄이거나 한것도 아닙니다. 여기에 두께는 기존보다 줄어들어서 휴대성 면에서는 더 편해졌군요. 이외에도 이 모델은 배터리 충전중에도 사용가능합니다. 다만 전원 스위치가 별도라서 사용 안할때는 반드시 꺼
[올레/올빼미] 제2회 olleh 스마트폰영화제 - 국제 컨퍼런스.
By 도링닷컴 이글루스지점。 | 2012년 4월 18일 |
제2회 olleh 스마트폰영화제 - 국제 컨퍼런스 글/사진/구성 : 올빼미 도리 (* 편집주석 : 이 내용은 올레 블로그를 통해 '제2회 olleh 스마트폰영화제 2일차 - 국제컨퍼런스'라는 제목으로 공개되었습니다. - 포스팅 바로가기)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진행된 제2회 olleh 스마트폰영화제의 2일차 주요일정 중 하나는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스마트폰 영화제작에 대한 실질적이고 트렌디한 이슈들을 논의하는 국제 컨퍼런스였습니다. 스마트폰영화 ‘파란만장’의 박찬경 영화감독, 2012 맥월드 초청작 스마트폰영화 ‘992’의 진원석 감독, 세계 최초의 아이폰 영화를 연출한 안나 엘리자베스 제임스(Anna Elizabeth James)와 마이클 코어벨(Michael Koerbel),
IFA 2018에 출시된 스마트폰, 몽땅 정리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8년 9월 3일 |
한때 IFA에서도 스마트폰이 주름 잡았던 때가 있었다. 갤럭시 노트를 비롯해 많은 플래그쉽 스마트폰이 IFA를 주름 잡았다. 하지만 2014년, 스마트폰 시장 침체가 시작된 이후, IFA 는 작은 회사들이 중급형 스마트폰을 선보이는 무대로 바뀌었다. 아무렴 어떠랴, 우릴 두근거리게 만들지는 못했지만, 이들이 보여주는 작은 변화를 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다. 다음은 IFA 2018에서 선보인 새로운 스마트폰이다. Sony Xperia XZ3 소니가 이제야 제대로 된 스마트폰을 내놨다. 하반기 플래그쉽 엑스페리아 XZ3다. 솔직히 XZ2는 2018년 스마트폰이라 부르기 아쉬웠다. 베젤을 줄인 것이 눈에 띈다. OLED 디스플레이도 채택했다. 아쉽게도 여전히 카메라는 싱글이다. 전면 카메라는 1300만 화
듀퐁폰이 되다 말다, 오포 레노 줌 10X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9년 8월 28일 |
전에 농담삼아 착한텔레콤에서 스카이 듀퐁폰이나 복각해 줬으면 좋겠다- 말했는데, 알고보니 그런 스타일을 가진 스마트폰이 이미 있었습니다. 오포가 지난 4월 공개한, 그리고 요즘 열심히 밀고 있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오포 레노 줌 10x 입니다(Oppo Reno Zoom 10x). 이 폰은 5G로도 나오고 작은 사이즈 보급형도 있고, 이래저래 다른 플래그십 스마트폰 전략을 많이 따라가는 편인데요. 덕분에 출시될 때 제겐 아웃 오브 안중. 그냥 10배줌 카메라 달린 중국 스마트폰이구나-하고 생각했는데, 이거 상단으로 열리는 전면 카메라를 가지고 있었네요. 물론 생각하던 듀퐁폰은 아닙니다. 일단 끝에서 위로 올라가는 스타일이 아니라, 중간에서 한쪽이 위로 들리는 스타일이라- 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