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KT의 전국망 장애에 대한 생색내기 보상안 발표
By 파란오이의 Beautiful Life | 2021년 11월 2일 |
지난주 전국을 강타했던 KT의 유무선 전국망 장애 사건은 결국 부산에서 망 고도화 작업(?) 중 실제 작업하던 하청업체 직원이 세팅 과정에서 마지막 마무리를 삐끗하는 바람에 발생했다...고 결론적으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KT는 1차적 책임이 실제 작업을 한 하청업체에 있고 우리는 도의적 책임을 다하겠다...라는 식으로 발표를 했지만, 이 과정에서 밝혀진 최종적인 관리감독의 책임이나 장애 확산을 막지 못한 책임 등을 생각할 때, KT의 책임 떠넘기기와 무책임함은 참 여전하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음...저런 보상안이 나왔군요. 그냥 넘어갈 수는 없을 것이라는 것을 예상은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보상이라고 내 놓은 게 1일도 아니고 장애시간의 10배 15시간분...이건 예상보다 훨씬
[올레/올빼미] 제2회 olleh 스마트폰영화제 - 국제 컨퍼런스.
By 도링닷컴 이글루스지점。 | 2012년 4월 18일 |
![[올레/올빼미] 제2회 olleh 스마트폰영화제 - 국제 컨퍼런스.](https://img.zoomtrend.com/2012/04/18/c0019328_4f8db2b03d1f6.jpg)
제2회 olleh 스마트폰영화제 - 국제 컨퍼런스 글/사진/구성 : 올빼미 도리 (* 편집주석 : 이 내용은 올레 블로그를 통해 '제2회 olleh 스마트폰영화제 2일차 - 국제컨퍼런스'라는 제목으로 공개되었습니다. - 포스팅 바로가기)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진행된 제2회 olleh 스마트폰영화제의 2일차 주요일정 중 하나는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스마트폰 영화제작에 대한 실질적이고 트렌디한 이슈들을 논의하는 국제 컨퍼런스였습니다. 스마트폰영화 ‘파란만장’의 박찬경 영화감독, 2012 맥월드 초청작 스마트폰영화 ‘992’의 진원석 감독, 세계 최초의 아이폰 영화를 연출한 안나 엘리자베스 제임스(Anna Elizabeth James)와 마이클 코어벨(Michael Koerbel),
[관전평] 4월 16일 LG:kt - ‘히메네스 4안타 2홈런 6타점’ LG 위닝 시리즈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4월 16일 |
히메네스가 LG의 위닝 시리즈를 이끌었습니다. 16일 잠실 kt전에서 히메네스의 5타수 4안타 2홈런 6타점에 힘입어 12:5로 역전승했습니다. 히메네스는 kt와의 주말 3연전에서 도합 3홈런 11타점을 쓸어 담았습니다. 히메네스 대폭발 0:2로 뒤진 1회말 LG 타선이 폭발했습니다. 이형종과 박용택의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히메네스의 중전 적시타를 시작으로 채은성, 이병규, 정성훈의 4연속 적시타로 5:2로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히메네스의 안타는 타구가 마운드에 맞고 2루수 정현의 키를 넘겨 외야로 빠져 나갔습니다. 강습 타구이기에 가능한 안타였습니다. 이병규는 1사 1, 2루에서 우익선상으로 빠지는 싹쓸이 2타점 3루타로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5:3이던 3회말에
[관전평] 9월 22일 LG:kt - ‘총체적 무기력’ LG 1-6 완패로 6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9월 22일 |
LG가 6연패에 빠졌습니다. 22일 잠실 kt전에서 1-6으로 완패했습니다. 투타는 물론 코칭스태프의 경기 운영까지 총체적 무기력을 노출했습니다. 퇴보하는 김대현, 이영하와 대조적 선발 김대현은 4이닝 5피안타 5볼넷 4실점으로 시즌 10패가 되었습니다. 이닝 수보다 많은 볼넷에서 드러나듯 고질적 약점인 제구 난조를 되풀이했습니다. 김대현은 4회초까지는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삼자 범퇴 이닝이었던 2회초를 제외하면 매 이닝 피안타 및 볼넷으로 득점권 위기를 자초해 투구 내용이 매우 불안했습니다. 유리한 카운트를 선점하고도 풀 카운트로 끌려갔고 불리한 카운트로 출발하면 스트라이크를 밀어 넣다 얻어맞았습니다. 스트라이크와 볼의 차이가 확연해 상대 타자들은 쉽게 골랐습니다. 3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