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빈, 오스트리아]2016년 6월 5일, 바피아노, 더멜
By hyeonme | 2017년 7월 2일 |
![[비엔나/빈, 오스트리아]2016년 6월 5일, 바피아노, 더멜](https://img.zoomtrend.com/2017/07/02/d0146877_5958ee12ceed9.jpg)
왕궁예배 - 구왕궁 관람 - 바피아노에서 점심 - 더멜에서 커피랑 케이크 - 벨베데레 궁전 - 훈데르트바서하우스 - 이것저것사서 숙소에서 저녁 왕궁예배에 참석하고, 구왕궁 관람까지 마쳤더니 배가 고프다. 점심을 먹어야겠다. 점심식사는 바피아노 VAPIANO 손님이 재료를 고르면 즉석에서 요리를 해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 처음에 플라스틱 카드를 받고, 돌아다니며 각 코너에서 주문을 하고 주문할 때마다 카드에 주문 내역을 입력해준다. 예전에 패밀리 레스토랑 마르쉐가 생각이 난다. 주문한 파스타에 허브가 필요했나보다. 화분에 있던 허브를 바로 따서 넣어주는 터프한 식당 사실 우리나라에도 바피아노 매장이 있다고 하는데, 나는 여행지에서 인생 음
[여행] 20160805 오스트리아 - 빈 미술사 박물관
By Into the Zyubilan | 2016년 12월 6일 |
![[여행] 20160805 오스트리아 - 빈 미술사 박물관](https://img.zoomtrend.com/2016/12/06/c0000814_5847399172c74.jpg)
빈 미술사 박물관 보고 싶던 그림은 딱 하나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커 ... 이번 내용은 대부분 전시품 위주이니 생략해도 무관함. ... ... 오스트리아의 일반적인 아침(?) 저 둥근빵과 살구잼, 그리고 커피 그러나 나의 조식은 이것 오늘은 아침일직 미술사 박물관으로. 원래 계획은 호텔 근처의 벨베데레를 아침에 보고 오후에 미술사 박물관을 가려고 했는데 어차피 클림트만 볼 목적이라면 미술관은 오후에 사람이 많을 테니 순서를 바꿔서 가라던 가이드의 조언이 있었다. 아침의 사건. 우리 뒤에 있던 분명한 한국인 여성 2-3명의 조식자리...인간적으로 컵라면이라던가 가져온 음식은 한국 음식이 그리워서 방에서 깨끗하게 먹고 치운다면 100% 공감할 수 있는데 공용으로 이용하는 조식
[여행] 20160804 오스트리아 - 비엔나 시티투어 3 : 링 스트리트 & 훈데르트바서Hundertwasser 하우스
By Into the Zyubilan | 2016년 11월 29일 |
![[여행] 20160804 오스트리아 - 비엔나 시티투어 3 : 링 스트리트 & 훈데르트바서Hundertwasser 하우스](https://img.zoomtrend.com/2016/11/29/c0000814_583df0bfe5367.jpg)
비엔나 시티투어 링 스트리트 훈데르트바서Hundertwasser 하우스 시청사까지... ...시티투어는 아직 끝나지 않는다! 2시즘 되서 다시 자허 앞에서 가이드와 만나 오후 투어 시작! 오후에는 우리 뿐이 아니라 다른 두팀도 함께여서 총 9명이 이동하게 되었다. 오페라 하우스 앞에서 열심히 설명을 듣는데 원래 은제냥은 영화 [미션임파서블5]를 보며 꼭 저기 안에서 공연을 보고 싶었다고 함 ㅋㅋ 그런데 영화와 달리 앞에는 도로에 차들이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그 장면은 합성이라는 듯?? - 으아아, 가이드 님 이야기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원래 촬영허가 잘 안해주는데 첫 공식방문인가 개봉인가 레드카펫행사인가 뭔가를 비엔나에서 해주는 것으로 허가 받았다고 하는 것 같았다.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