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컴 에너미 위딘 - 2회차 : 기지 방어전의 공포.
By 별소리의 엄마쟤흙먹어 | 2014년 2월 15일 |
![엑스컴 에너미 위딘 - 2회차 : 기지 방어전의 공포.](https://img.zoomtrend.com/2014/02/15/e0045010_52fe41a0864c3.jpg)
전대륙에 위성을 띄우고 나니 패닉 걱정도 없어서 플레이가 너무나 여유로워집니다. EXALT까지 때려잡고 나니 이제 무서울 게 없습니다. 부대 장비 업그레이드와 부대원들의 레벨업으로 게임은 점점 외계인 학살극으로 변해가는 것을 만끽하면서, 이제 신병 중 능력 좋은 애로 팀을 다시 꾸리고 유전자 개조까지 하면서 최강팀 만들기에 매진합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UFO 낙하 임무에서 갑자기 섹토포드가 나타났습니다! 읭?! 최강의 적이 벌써 나와?!! UFO 지휘관은 여전히 아웃사이더인데??? 그제서야 외계인 기지 공략을 잊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게다가 지금 최강의 팀 만든다고 열심히 키워봐야 사이어닉 실험에서 적성자 판정 못 받으면 말짱 꽝이라는 것도 떠올랐구요. 부랴부랴 외계인 기지를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 이 지옥같은 행성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3년 11월 24일 |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 이 지옥같은 행성](https://img.zoomtrend.com/2013/11/24/e0028092_52918cc87a38e.jpg)
남들 지금 확장팩인 에너미 위드인을 하는데 전 이제 에너미 언노운 엔딩보는군요......미루고 미루다 이제야하는데 설마 확장팩이 나올줄은 몰랐죠. 사실 스토리에 큰 변화가 있는것도 아니고 추가요소만 있는 확팩이다보니 바로 사서 할거같지는 않고 나중에 할인하면 그때서나 사서 할거같네요. 그래도 메카닉군단 한번 꾸려보고는 싶다 ㅋ 감히 주제도 모르고 이 지옥같은 행성을 침공한 건방진 외계인을 예쁘게 고문하고 해부하고 박살내서 아주 좆되게하는 게임입니다. 스토리도 프롤로그에서 바로 침공보여주고 엔딩에서 모함 침몰하는 굉장히 단순한 스토리이고요. 전 엑스컴 시리즈를 이 작품으로 처음 접하다보니 원작팬들의 아쉽다는 점을 전혀 모르고 즐겁게 플레이했네요. 초중반이 많이 빡빡해서 대원 여럿 날려먹긴했지
XCOM 2. 짤짤짤.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6년 2월 20일 |
![XCOM 2. 짤짤짤.](https://img.zoomtrend.com/2016/02/20/c0047789_56c868e2c5381.png)
작전이 잘 끝나서 기분좋은 센트럴씨(...) ....코덱스? 코덱스라고?! 사실 저 미션에서 시작하자마 코덱스(+ 잡졸) 섹터포트(+ 잡졸) 안드로메돈(+ 뮤톤)등 풀 애드 되어서(... 미친척하고 섹터포트 해킹하고 코덱스 정베했는데 둘 다 성공 우왕ㅋ굳ㅋ 배신자에게는 죽음을! ...아니 납치를!! 안드로메돈 이하 외계인들을 공격했는데 하필 엄폐물을 찾아 도망간곳이 근접지뢰가 깔려있는곳.(...) 잘가! 빠이! 짜이찌엔! 크리도 터졌다 카더라 아무라봐도 그냥 헬멧인데(...... 컨디션이 엉망이라 몇장 안됩니다. 쿨럭(...)
[엑스컴] 엑스컴 중반(?) 정도까지 플레이 감상
By 아스나르의 이상한 세상 | 2012년 10월 13일 |
![[엑스컴] 엑스컴 중반(?) 정도까지 플레이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2/10/13/d0010852_50780866211cf.jpg)
넵 이런 분들이 외계인을 열심히 수집(?)해서 누가누가 전투종족인가를 다투는 게임 엑스컴입니다. 우선 좋은 단백질.. 아니 해부 대상인 외계인들에 대한 느낌. 극초반 - 레이저 무기 얻기 전 뻐킹 외계인 으아아아악. 커버 잘못 꼈다고 원킬이냐 내 간부급 병사들 돌려줘.. 커버, 커버가 필요해. 근데 꼭 내가 커버 끼면 옆구리를 치더라. 아 물론 간부급은 이미 뒤져있죠 시팍. 저장안하고 하면 병력 한둘 죽어나가는건 일도 아니네. 초반-레이저 무기 획득 이후 외계인이 왔다고? 시풋 기술 내놔 세퀴야! 씬맨 따윈 호구호구하지. 아 플로터 귀찮다. 초중반 - 플라즈마 무기 획득 후, 뮤톤들 등장 시작 어 또 왔네. 장비 내놔 세퀴들아. 뮤톤을 기절시켜서 무기를 얻는다 부왘! 아 그래도 벽 근처에서 갑툭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