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레전드
By 아, 답없다. | 2018년 9월 6일 |
리들리 스콧 감독에 톰 크루즈 주연의 판타지 물. 리들리 스콧이 판타지인 것도 신경쓰이는 부분이지만 어린 톰 크루즈는 아웃사이더즈 정도 밖에 몰라 더 궁금했던 영화, 이제야 감상했다. 지금의 판타지와 예전 판타지는 확실히 느낌이 다르다. 그래 어렸을 적 보던 판타지 영화는 이런 느낌이었지.동화같다. 할머니가 들려주던 옛날 이야기 같은. 감독판으로 봤는데 유럽판과 비교해서 화질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는지는 모르겠다. 개봉 당시에도 그렇게 재미본 영화는 아니였고 지금봐도 평범하다. 기억에 남는건 톰 크루즈가 엄청난 미형이었다는 것을 다시 깨달게 되었다는 점과 톰 크루즈의 하의 실종 패션. ★☆
집없는 소녀 페린느 이야기 빨강머리앤 장면
By 로맨티스트의 빨강머리 앤 블로그 Anne of Green Gables by Romantist | 2013년 12월 16일 |
잘 아시다시피 니폰 애니메이션의 당시 애니메이터들이 세계명작극장 작업시 반수 이상이 동일했기에 작화 경향 및 주요 캐릭터까지도 모두 비슷비슷했습니다. 일례로 빨강머리앤 방영 직전 해에 방영되었던 집없는 소녀 페린느 이야기(ペリーヌ物語, 1979)에서 페린느의 친구 로잘리의 뒷모습이 얼마나 빨강머리 앤과 닮았는지를 보면 그러한 점을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페린느 이야기 46화 중 로잘리 장면 (c) 1978 Nipppon Animation aogg.egloos.com> 그리고 빨강머리 앤의 바로 직전 해의 작품은 페린느 이야기여서 1979년에 방영될 빨강머리앤 애니의 선전을 페린느 이야기의 후반부인 46회분부터 시작했습니다. 그것의 자료입니다. <페린느
[프야매] 드디어 첫 레전 뽑았습니다
By 아직은 剩餘한 그런곳 | 2014년 4월 3일 |
고민끝에 어차피 팬심으로 돌리는 덱이었음을 감안하여 레종범을 뽑기로 결정했습니다.성적보다는 일단 제가 최초로 먹고 싶었던 레전드였기 때문에 충분히 만족합니다. 그리고 교초권좀 날린 끝에(..) 스킬작을 끝낸 레종범입니다. 사실 수비는 좀 낮아도 정신 100은 주려고 했는데 스탯이 많이 어정쩡하네요.. 뭐 이번주는 보내고 다음주에 다시 교정작 해야겠습니다. 그렇게 고대하던 레전드를 뽑아서 기분이 좋기는 한데 요즘은 전부 레레클클 시대라 투수 레전드 한 장 더 먹어야 겨우 따라가는 것 같아서 좀 아쉽기는 합니다. 그래도 레종범이 드디어 제 팀에 강림한것으로 고마워해야지요 ㅎㅎ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5년 8월 1일 |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명장면 중 하나는 일사 파우스트 역의 레베카 퍼거슨의 저격신일 것이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을 관람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이고 전작인 고스트 프로토콜로부터 4년만의 속편이다. 영화 제작시기로는 4년간의 공백이 있지만 영화의 내용은 그렇지 않다. 로그네이션에선 전작 고스트 프로토콜 직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톰 크루즈가 연기하는 주인공 에단 헌트가 소속된 첩보기관 IMF(Impossible Missions Force)는 국장의 사망으로 사령탑이 공백인 상태인 데다가 러시아의 크렘린궁을 폭파시킨 세력으로 오인을 받고 있다. CIA 국장은 IMF가 미국에 위협을 초래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