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지상무기 전시회(DX Korea 2018) 한화 참가
By 놀면서더잘놀기:) | 2018년 10월 9일 |
(코감독이 한화에 와쓰요)아, 이 현실을 어떻게 받아드려야 하나...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2년 10월 9일 |
-개인적으로는 환영이긴 한데,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일단 막장이라면 막장이었던 해태 프론트와 쥐젓만한 해태 선수진 가지고 왕조 만드신 분이라 기대감도 크지만 삼성에 가서 보여준 성적표는 뭐랄까...(우승을 못한건 아니지만 어쨌든) 현역시절에 고참 애매하다던가 말안들으면 귀신같이 쳐내고 새내기 등용하던 모습이 우리팀에 와서도 긍정적인 모습으로 작용하길 기대해봅니다. -86년도 부터의 우승퍼레이드는 선수가 좋아서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83년은? 상대적으로 전력이 저하된 96&97년도의 연속우승도 눈여겨볼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뭐 이종범이 남아있던 시대이긴 합니다만, 이종범도 없이 페넌트 레이스를 치뤘다면 과연 당시 해태가 그성적을 낼수 있었을런지... -그때와 지금은 야구하는게 좀 다르
[관전평] 6월 7일 LG:한화 - ‘2득점 13잔루’ LG 2-3 패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6월 7일 |
LG가 3연승에서 멈춰 섰습니다. 7일 대전 한화전에서 2-3으로 석패했습니다. 윌슨 6이닝 1자책 패전 선발 윌슨은 야수진의 공수 지원을 받지 못한 데다 오심까지 겹쳐 호투하고도 또 다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선취점은 3회말에 허용했습니다. 1사 후 최재훈에 1:2의 유리한 카운트를 선점했지만 10구까지 끌려간 끝에 우전 안타를 내줘 출루를 허용했습니다. 2사 후 정은원에 던진 바깥쪽 체인지업이 중월 2루타가 되면서 1루 주자 최재훈이 득점해 0-1이 되었습니다. 1-1 동점이던 6회말 실책과 오심이 겹쳐 윌슨은 2실점했습니다. 선두 타자 정은원의 땅볼 타구를 1루수 조셉이 포구에 실패하며 뒤로 빠뜨리는 실책을 저질러 무사 2루가 되었습니다. 조셉이 앞으로 떨어뜨려 타자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