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ins of Golgotha (Chapter 1 - 1)
By 크랙의 워해머 번역 저장용 | 2017년 5월 27일 |
![Chains of Golgotha (Chapter 1 - 1)](https://img.zoomtrend.com/2017/05/27/c0225699_5928f8a86dcf9.jpg)
Chains of Gogotha, 2013년에 출간된 세바스챤 야릭 소설입니다. 2차 아마게돈 전쟁에서 가즈쿨과 맞붙는 내용이라고 합니다.(출처 : http://wh40k.lexicanum.com/wiki/Yarrick:_Chains_of_Golgotha_(Novella)) 프롤로그 등반 한 생물이 그 감방의 벽을 오르고 있었다. 한 발짝 한 발짝이 죽도록 힘든 일이었으며, 놈의 숨은 거칠어 폐가 터져나갈 것 같았다. 아래에서 첨벙대는 것들과 청소부들의 억압에 의해 소리는 아래로, 아래로 삼켜졌고, 그것은 영원한 울림이 되어 폭력의 노래로 떨려 올라왔다. 움직임은 느렸으나, 놈은 신경 쓰지 않았다, 시간은 무의미 했다는 말이 옳으리라. 이곳에는 오로지 어둠과 이빨
워해머 언더월드에 대한 잡다한 이야기들
By ◀ Ashura City ▶ | 2019년 5월 13일 |
오늘은 워해머 언더월드와 관련된 이런저런 잡다한 이야기들을 해볼까 합니다. 트리비아 같은 개념으로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네요. 해외 포럼에서 긁어온 내용들도 몇 개 있지만 대부분은 제가 열심히 찾아본(?) 것들입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1. 현재까지 출시된 모델 가운데 가장 "큰" 모델이 몰록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가장 높이가 높은 모델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스톰사이어입니다. 의외로 트롤은 부피는 크지만 높이는 대검빨을 받는 크차릭보다도 미묘한 차이로 낮네요. 스톰사이어가 그나마 조금 평면적이라 다행이지 조금만 각도를 틀어서 지팡이를 들었다면 운반이 아주 까다로워졌을 것 같습니다. 언더월드의 위너들. 풍선맨의 등장으로 몰록은 4위로 밀려났습니다. 2. 위너를 봤으니 이제
[曰.][워해머] 궤베사용 베인블레이드.
By Meca씨의 아직은 아마도 살아있는 아스트랄게이트 | 2015년 9월 27일 |
曰. 정식 게임에는 못 씁니다. ... 다모클래스 작전에서 제국이 패퇴한 이후 상당량의 장비가 전선에 방치되었습니다. 상당수는 제국이 회수하거나 파괴했지만, 타우가 노획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일부는 장비들은 연구실로 보내졌고, 일부는 다시 수리하고 개조해서 창고에 보관되었습니다. 이 베인블레이드는 타우가 연구를 마친 뒤 개조한 것입니다. 차량베이스: 베인블레이드 변경점: 사이드스폰슨 제거 후 드론/1회용 스마트미사일 런쳐 장착. (최대 x 6) 마커라이트 증설. 교체가능한 무장 메가배틀캐논 -> 레일건/이온캐논: 주포탑을 교체하여 장착됨. 오토캐넌은 제거. 마커라이트 장착불가. 데몰리션캐논 -> 버스트캐논/이온캐논 트윈링크볼터 -> 트윈링
에어로노티카 임페리얼리스 소개 (1)
By ◀ Ashura City ▶ | 2022년 6월 24일 |
현재 판매 중인 GW 게임 중 압도적인 인기 순위 최하위, 올다에서 돌아가는걸 본 적이 없는 유니콘 같은 게임, 워해머 커뮤니티에서 가끔 신제품 소식이 올라오면 아 저런 게임도 있었지 하면서 넘어가던 게임, 오크타운에서 품절 소식 확인은 커녕 해당 카테고리를 클릭해본 적조차 없는 게임. 대충 어떤 게임인지 감이 오시죠? 네, 바로 에어로노티카 임페리얼리스입니다. 오랜만에 쓰는 GW 게임 리뷰는 바로 이 애증의 비행기 게임에게 바칩니다. <승전을 다짐하며 출진용 에어쇼를 찍는 중인 제 임페리얼 네이비 편대.> 서두에 너무 자학을 하긴 했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게임, 절대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몇몇 부분들은 정말 참신하고 GW치고 정말 잘 만들었다는 느낌도 듭니다. 그런데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