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 3편의 영화:)
By slow thinking, | 2013년 6월 24일 |
누군가는 공감해주길 바라는 최근 본3편의 영화에 대한 짧은 감상. 1. 스타트렉 다크니스_Star Trek Into Darkness 개인적으로 스타트렉에나오는 캐릭터 중에 스팍을 좋아하는데 스팍을 연기하는 배우 재쿼리 퀸토(Zachary Quinto)도 좋아한다.굿캐스팅!! 영화를 보고나선 고양이를 키우게 되면 이름을 꼭 스팍이라고 지어야지 싶었다. 스타트렉은 늘 재밌다 :) 2. 월드워 Z_World War Z 브래드 피트가 자신의 입에 좀비의 피가 들어간걸 알고 옥상에 도착하자마자 취하는 행동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박진감 넘치는 장면은 아니지만 임팩트가 강한 장면. 좀비물을 좋아해서 유명한 좀비영화나 드라마들을 챙겨보는데 이런 좀비가 나타나면
DCU)<슈퍼맨> 첫 스틸 공개.
By 프리스트의 코믹스 블로그 | 2024년 5월 6일 |
대런 아로노프스키 曰, "DC의 슈퍼맨 감독 자리를 원한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2월 12일 |
개인적으로 대런 아로노프스키는 좀 애매하게 다가오는 감독입니다. 감독으로서의 능력은 출중한 것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만, 두 번 이상 다시 보고 싶은 영화는 아직까지도 블랙 스완이 유일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그나마 대중적이라는 노아 마저도 제 취향이 아니었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과연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과연 어떤 결과를 낼 지 궁금한 감독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몇 번 감독직 이야기가 나왔다가 대체 된 상황도 있었고 말입니다. 그가 최근 인터뷰에서 "DC의 슈퍼맨 영화를 감독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예전에 맨 오브 스틸의 감독으로 이야기가 오간 적도 있었던 경력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아예 본인이 희망하는 분위기 입니다. 일단 감
[네타]사심가득한 맨 오브 스틸 감상, 그리고 아쉬운 점
By Battle Bridge | 2013년 6월 15일 |
도입 부분은 전통적인 슈퍼맨의 고뇌를 잘 다뤘다고 평가합니다. 솔직히 눈물도 찔끔 났음. 아아 나의 영웅이여 하면서. 그런데 러쎌 크로 AI(?)의 프리젠테이션(...)이 시작되면서부터 영화가 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항상 약자의 편에서 싸우는 우리의 영웅 슈퍼맨(포인트)이 시골 마을에서 미군들 지켜주고 신파극(?)을 찍는 장면에서 정훈 영화로 만들려던게 아닌가 하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종반부에 가미가제(...)에서 그걸 확실히 느꼈죠. 그리고 왜 지키라는 소시민들은 안지키고 여자친구(진)을 지키려는 노력이 왜이리 눈에 띄는 지 모르겠습니다. 뜬금 없이 나오는 악당들의 통일되지 않은 어디서 하나씩 주워온 듯한 개똥철학 그러니까 니들이 졌지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