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티나는 비행기 타는 포스팅 2 - 니스의 해변을 내려다 보는 멋진 항로
By Home of skywalker | 2012년 5월 6일 |
![촌티나는 비행기 타는 포스팅 2 - 니스의 해변을 내려다 보는 멋진 항로](https://img.zoomtrend.com/2012/05/06/d0019635_4fa52e1cc43a2.jpg)
그래도 난 비행기 타는 포스팅 할꺼다.. 이번거는 해야겠다.. ㅎㅎ 난 왠지 비행기 타고 가는 그 시간도 여행의 정말 아주아주 중요한 한 부분이라고 생각되는데 말야.. 비행기 자주 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비행기에서 밤이거나 밖에 구름밖에 안 보이거나, 아니면 바다밖에 안 보인다면야.. 지루하기 짝이 없겠지만.. 아래로 땅과 바다, 산맥이 보이고, 파란 하늘이 남색부터 밝은 하늘색까지 그라데이션으로 보이거나 해가 질때 아니면 해가 뜰때 한쪽은 어두운 밤이고 다른 한쪽은 붉은색으로 퍼질때.. 그런 풍경은 지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멋진 풍경이란 말이지.. 특히 서울 제주 노선이나.. 파리 니스 노선같은 곳은 아주 멋진 풍경이다.. 그냥 비행기 안에서 책만 본다던지 하는건 너무
빠리 노트르담의 새로운 종 (Les nouvelles cloches des Notre-Dame de Paris)
By 프랑스적인삶 | 2013년 3월 27일 |
![빠리 노트르담의 새로운 종 (Les nouvelles cloches des Notre-Dame de Paris)](https://img.zoomtrend.com/2013/03/27/a0039521_5151af4915f4d.jpg)
2013년은 빠리의 노트르담을 지은지 850년이 되는 해이다. 그래서 이런 저런 관련 행사를 많이 하는것 같은데, 그 중 요즘 제일 떠들썩 했던 행사는 노트르담의 종 아홉개를 바꾸는 행사였다. 남쪽 탑에 있는 소리좋기로 유명한 커다란 종 Emmanuel만 안바꾸고 놔뒀다고 하는데, 새로운 종들은 이 Emmanuel과 화음이 잘 맞도록, 그리고 17세기 노트르담의 소리를 재현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한다 (Emmanuel은 루이14세 때에 제작되었다고 하는데, 다른 종들은 프랑스 혁명기간동안 사람들에의해 녹여져서 대포로 만들어지느라 사라져 버렸고, Emmanuel만 지금까지 보존되어왔다고). 여지껏 우리가 듣던 노트르담 종소리는 19세기 중반에 만들어졌는데, 재질이나 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소리가 그닥 좋은
남들 다 쓰는, 쓰고도 욕먹는 비행기타는 포스팅
By Home of skywalker | 2012년 5월 5일 |
![남들 다 쓰는, 쓰고도 욕먹는 비행기타는 포스팅](https://img.zoomtrend.com/2012/05/05/d0019635_4fa3f57fb1923.jpg)
음.. 그래.. 나 촌스럽다! 비행기 타는거 글 쓰고.. 그래도 마음만은 파리지앵이다.. ㅎㅎㅎ 암튼.. 해외여행갈 때 남들 다 쓰는 똑같은 패턴과 구도의 비행기 타는 포스팅.. 파리로 가는 비행기.. 에어프랑스다.. 왠지 멋져.. ㅎㅎㅎ 음.. 비행기가 그렇게 좋아보이거나 커 보이지는 않네.. 그래도 저 빨강하양파랑 색깔의 꼬리날개는 간디.. 날씨는 흐렸다.. 행사 당일에는 비가 왔지만.. 그 다음날 아침엔 흐렸다.. 여기 날씨야 어쨌든지간에.. 출바알~ 남들 다 찍는 설정샷.. 이번엔 여행책자 등도 없다.. 믿는건 아이퐁~ 이번엔 잃어버리지 말아야지~ 씽크도 안 하고 왔는뎅~ 아이폰 밑에는 밥 고르라고 준 메뉴.. 메뉴까지 주길래 기대가 되었음
마카오 “파리지앵 & 에펠탑”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6월 2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