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 사토시 감독의 작품들
By 게임을 즐길 줄 아는 게이머!! | 2015년 3월 6일 |
![콘 사토시 감독의 작품들](https://img.zoomtrend.com/2015/03/06/b0267598_54f974c1c79c0.jpg)
콘 사토시 감독의 작품들로 참여작이 아닌 감독으로써의작품이다.참여작인 노인Z나 메모리즈 등 나름대로 다수 소장하고 있다. 콘 사토시를 처음 알게 된 것은 메모리즈의 마그네틱 로즈로각본과 배경감독을 담당했었다.상당히 뛰어난 연출과 시나리오, 배경 그림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다. 나의 머릿속에 각인이 된 작품은 역시 퍼펙트 블루....... 현실과 환상의 애매한 경계, 파격적인 연출의 스릴러 작품으로저 예산에 16mm 필름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치고는 너무 도 고 퀄리티 작품 이었다.이 작품 이후로 나는 콘 사토시 감독의 팬이 되었으며작품이 나오는 족족 예약구매를 했었다. 지금까지 그의 작품은 나를 실망 시켰던 작품이 단 한개도 없다.모든 작품이 특색이 있으며 탄탄한 연출과 시나리오를 갖추고 있다. 항
레이싱을 가장한 현란한 액션. 레드라인
By antisocial | 2013년 2월 22일 |
![레이싱을 가장한 현란한 액션. 레드라인](https://img.zoomtrend.com/2013/02/22/b0030828_51265cd90ffa3.jpg)
redline. 2010 최근의 나는 사실 저패니메이션을 싫어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초속 5센티미터를 보며 너무 오버 아냐? 라며 하품을 하고 남들 다 최고라고 엄지를 내미는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을 봐도 이게뭐? 라고 코를 후비며 시큰둥하며 지브리는 원래부터 처다도보기 싫었었지. 최근의 심각한 상업적 흐름으로 인한 '전애니의 모에화'가 가속되고 있는 것의 거부감이 있기도 하고 사실 단순히 문화의 '표현의 차원' 이라는 부분에서 접근하였을때 글이나 그림 혹은 영화보다 높은 차원에 있는것이 애니메이션이라고 나는 생각하기 때문에(물론 그위에 있는것은 인터렉티브성이 추가되는 게임이라 할수 있겠지) 어쩌면 그만큼의 개인적인 비현실적인 기대감을 채워주는것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할것이다. 그래서 언
천년여우 보고 멘붕
By 멍청이 Boris의 정신적 화장실 | 2013년 7월 6일 |
예전 여친이 이걸 왜 나한테 추천했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불금을 조용히 보내려 했다가 폭탄맞은 기분이다. 옆에 있다면 물어보고 싶다. 아니 군대있었을 때 이거 봤으면 자살하지 않았을까? 오래전 그녀석이 했던 말이 생각나서 한번 봤는데 이건 도대체가-_- 나한테 하고 싶은 말이 이 메세지였는지 그냥 자신이 감명깊게 봐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말을 할 수가 없으니 답답하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착각하면서 나 혼자 신나했다는건가? 그냥 신기루를 쫓았다는건가? 아 모르겠다. 분명 좋은 작품인데 엔딩이 소름끼친다. 나중에 제대로 써야겠다. 심정이 복잡하다. 황망할때는 좋은 음악으로 다스려야지. . . 오늘 하루를 마친다
[라스트 오리진] 다양한 취향을 존중합시다.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20년 8월 27일 |
성능은 완벽한 탱커면서 저 자그마한 몸에, 갈색, 로리, 숏컷, 납작납작.거기에, 실전에 들어가면 중장갑으로 감싸서 등장하다니 코코 너무 귀여워!!!